치악산 계곡에서(5월13일)..금낭화외..

고향에 갔다가 잠시 짬을내어 오후 조금 늦은 시간에 치악산 계곡에 들었다 왔습니다.. 

산골마을 뒤로 치악산의 투구봉(좌측)과 삼봉(우측).... 

이날 바람이 얼마나 거세게 불던지...바람이 느껴지시나요^^.

금낭화..계곡에 지천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피나물..아래에 매미꽃과 비교해 보세요^^.애는 꽃대를 줄기 사이에서 올렸지요.. 

매미꽃..매미꽃의 특징처럼 꽃대를 줄기와 함께 땅에서 직접 올라왔네요..

매미꽃은 남쪽 지방에만 있다던데..작년에 이어 올해도 애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