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엄니 계신 요양원에 갔다가 가까운 양떼목장에 들렸습니다^^.처음 들어가본곳..3500원에 매표를 하고 그것으로 건초를 교환 받아 양떼들 먹이로.. 초겨울 매서운 바람은 불고..해는 져가고 있고..한바퀴 휘리릭~.사진은 달랑 3장만 담았어요^^.전에 울타리 너머로 바라보던 풍경도 좋았네요^..

경복궁 뒤로 북악산(백악산).모습. 서울 강남에서 회사에서 하는 정기 건강검진을 받고.촌놈 모처럼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서울구경에 나섰습니다.. 카페 회원님들께 전화하여 저녁식사 번개를 잡고..이산님의 도움을 받아 그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북악산을 오르기로 하였지요^^. 3..

일출을 보러 왜목마을로 갔습니다...어제는 집앞을 나서다 빗방울이 떨어져 돌아왔고..오늘은 날이 흐려 꽝입니다.. 새벽 한시간 잠이나 더 잘걸^^. 각자 바라보는 시선은 조금씩 다르지만..애들은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모래밭을 신나게 뒹굴고^^..해가 뜨던 말던... 수능 시험을 보던 말던..

변하는 대로 그냥 놓아두라 / 법상스님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일체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진리, 즉 무상(無常)의 진리이다. 일체 모든 존재는 끊임없이 변한다. 잠시도 머물러 있지 않고 찰나 찰나로 흐른다. 어느 한 순간도 멈출 수 있는 것은 없다. 변화를 멈출 수 있는 존재는 ..

깨어있는 삶을 위한 16가지 명상 / 법상 스님 1.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사랑이었을 뿐이다.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미움이었을 뿐이다. 그 상황이, 그 인연이 미움이고 사랑이었을 뿐 그 인연을 미워하..

혹시나 하고 갔는데..역시나 입니다^^..가을은 조급한 마음과 달리..아직은 이른가 봅니다.돌아오는 길에 들려본 물매화 마당...올해는 웬지 느낌이 별로 입니다^^. 벌천포해수욕장 전경. 좌측 뒤로는 황금산 입니다. 벌천포에서 건너다본 황금산과 대산공단.. 길가에 피어난 하늘타리..

입장료 5000원 내고 잠시 태안군에 있는 그린리치팜에 연꽃 보려고 다녀 왔어요^^. 난생 처음으로요^^. 비가 오락가락 하고..날씨는 왜이리 습하고 더운지..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사진기 들이 대기가 싫어지네요^^.대충 몇장 담고 나왔습니다^^. 털부처꽃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경포해수욕장..개장은 하였는가 봅니다^^..평일이고..아직 시기가 일러 그런지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더군요^^.파라솔 아래에 두 남,녀는 안전관리요원 입니다^^.

강릉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남대천변 양쪽으로 천막을 치고 전국에서 모여든 상인들로 가득 하더군요^^.먹거리와 생활용품 판매장.. 밤에도 한번 누나라 갔다가 길거리 에서 만원 주고 사주를 보았는데..스님이 되었으면..고승이 되는 사주라네요^^.아직도 늦지..

새우란초 피었나 갔다가 잠시 들리었습니다..외국인 관광객들도 있더군요^^. 이제는 안면암이라 부르면 안되겠어요^^.갈때마다 절의 규모가 커집니다^^. 농가 길옆에 튜울립이 활짝..향이 정말 좋더군요^^.지금 태안에서는 튜울립 축제를 한다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