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개심사 가는길에 있었어요^^.애들 이름이 무엇인지요? 기러기 인가요^^.아니면 오리종류?

낙산사 해수관음상. 설악산에 가려고 양양터미널에서 한계령 가는 버스를 물어 보니 11시50분에 속초에서 춘천행 시외버스가 온다 하네요..동서울 가는 버스들이 한계령을 경유하지만 세워 달라야 세워주고(기사님 마음)^^.공식적으로 한계령에서 정차하는 버스가 11시 50분 차랍니다..2시..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행여 오여사를 만날수 있을까 하고 황금산을 넘어갔다 왔어요^^.ㅎㅎ. 그런데 쉽게 허락하지 않네요^^. 대산공단야경.. 이거이 담으려고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다..황금산 초소로 작전에 들어가는 군인들에게 검문 당하고요^^.ㅋㅋ.손들어 움직이면 쏜다..암구호? 엥~ ..

정말 오랫만에 천리포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정식으로 입장료 내고요^^.ㅎ.정문도 바뀌고 그 동안 모습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전에 정문으로 들어가면 사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입니다. 닭섬..지금은 낭새섬 이라 부르더군요^^.이유를 물어보니 원장님이 닭을 무척 싫어 하셨다고..섬..

초딩 동창 카페에 친구가 올린 사진인데....담벼락에 써있었다 하네요^^.ㅋㅋ.

인디언식 이름짓기 라고 하네요 그냥 재미로 한번 해보세요 =) 세부분을 그냥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는 "조용한 늑대와 함께 춤을" 이 되는군요.^^.ㅋㅋ. 음력으로 하면 "어두운 바람" 이라네요^^. *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

저에겐..임진년 새해들어 처음 맞이 하는 일출 입니다^^.

오랫만에 날이 좋아 행여나 오여사를 만날수 있을까..황금산을 넘었지만..아쉬움을 뒤로하고.. 순식간에 저녁노을은 사라지고.. 서울에서 소문듣고 내려 오셨다는^^. 가인서 뒤로 케미컬선이 대기중 이네요^^. 오늘은 만조라 정면에서 코끼리바위를 담기가 어려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