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칩거를 끝내고 오늘은 오랫만에 간현유원지 소금산에 다녀 왔네요^^.ㅎ. 몇일 조용히 집에서만 있었더니 무슨일 있냐고? 전화도 오고... 혹시 자가 격리 중이냐고? 물으시기도 하고 ㅋㅋ. 집에서 간현유원지는 가까운 거리라( 약 11.8km) 점심을 먹고 출발... 주차장은 무료 입니다.. 평일 오후 시간 인데도 주차장이 거의 만차 이더군요...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섬강이 흐르고 그옆에 데크길로 이동... 첫번째 안내소와 무인매표소.. 그냥 통과... 저기 소금산 아래에 잔도가 보입니다... 앞에 다리를 건너야 하고요. 다리 시작점 인데.. 우측으로 유격장이... 간현유격장 이라 불렀는데 정명이 백호유격장 이었군요^^. 다리 건너편에 지금은 선로 변경으로 레일바이크가 지나고... 우측에 다리를 건너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