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5월26일).해당화,찔레꽃,은대난초,지치,노린재나무,갯까치수영,금난초,외..

오랫만에 동네 한바퀴 크게(3시간) 돌았지요^^.비는 그쳤지만..하늘은 잔뜩 흐리고..

천천히 꽃들을 담으며 걷는  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한 기분 이었습니다^^.. 

나나벌이난초와 닭의난초,산제비란..타래난초는 이제 새순을 올리고 열심히 자라고 있어요^^.

해당화. 

찔레꽃..향기는 너무 슬퍼요.♬~ 

은대난초. 은대난초는 널렸어요^^.그런데 은난초는 안보이네요^^.

지치. 애들도 이제 막 시작입니다.

노린재나무. 

갯까치수영.애들도 곧 예쁜꽃을 피우겠지요^^. 바닷가에 무지 많더군요..새로운 비원이 생겼어요^^.

지칭게. 

쥐오줌풀. 

은방울꽃. 

좀더 가까이^^. 누구의 짓인지 잎은 많이 베어져 있더군요..아마 고라니가 범인이??

백선. 

금난초. 그동안 가보지 않았더니..벌써 지고 있더군요.

국수나무. 

울동네..아파트..앞에 갯벌은 썰물이라...오늘은 아파트를 가운데 두고 산과 바닷가로 크게 돈셈이지요^^.아주 오랫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