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11월24일)..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네요^^.오랫만에 울동네 앞산을 2시간 걸었어요^^.걷는데 얇은 장갑이 필요 하더군요^^.

산위에 올라 내려다본 자각산(좌측)과 황금산(우측)..바다는 지금 썰물이네요^^. 

자각산을 당겨보고...뒤로 태안화력발전소도 보이네요^^. 우측 아래엔 염전인데..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황금산도 당겨보고..우측엔 대산공단(화학공장).

제가 세들어 살고있는  LG 사원아파트도 당겨 보고요.. 우측뒤에 산은 자각산 입니다.저멀리 팔봉산도 작게 보이네요^^.

 

 

2시간의 산책을 마치고 이제 아파트로 들어왔습니다..20년을 이곳에서 살았네요^^.

서양민들레..너는 어쩌려고... 

회잎나무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