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가 끝나고 오후 늦은 시간..빛도 없는 계곡에..평일 오후 임에도 제법 많은 꽃님들이 변산바람꽃과 함께 하고 있더군요^^.
늘 그렇듯이..애들을 담고 집에 돌아와 보면 늘 아쉬움이 남고..좀더 정성을 다하지 않았음에...에고~.완성의 그날을 위해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변산처자 ..
애는 작년에 담았던 같은 자리에서 같은 소품을 이용하여^^.
돌아오는 길가에 팽나무..
희미한 일몰과 함께..
돌아 오는길..남당리 조금 위에 있는 궁리포구로 가서.. 이슬이와 새조개 사브사브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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