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천천히 동네 한바퀴 걸었네요^^.날씨가 매우 쌀쌀해 졌어요^^..바람도 많이 불고 체감온도는 겨울날 입니다^^.
우리님들 감기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휴일들 맞으시길 바랍니다^^.아래는 오늘 산책길에서 잡아온 애들 입니다^^.
배풍등.
댕댕이덩굴.
장구밤나무 결실.
청미래덩굴.
감국.
개망초.
오가피나무 결실..
팔손이.
팔손이.
도감을 찾아 보니 애는 개화 시기가 10월~12월..결실기는 다음해 4월 이라네요^^.
남녘 해안가 숲에 자라고, 남부 지방에서는 정원수로 많이 심고..중부 지방에서는 온실이나 화분에 심어 기르는 관엽식물 이라 되어 있는데..
요즘은 남방 한계선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울동네에도 관상수로 자랄수 있는가 봅니다^^.
큼직한 잎이 흔히 8개로 갈라져서 팔손이 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네요^^.
아파트 단지에 장미꽃이 추위에 떨고 있는데..그 결실을 오늘에서야 새삼 느꼈습니다..해당화 열매 보다 크기가 조금 작더군요.
앞산에 오르니 진달래도 몇군데 피어 있고요^^.
수리취..애는 추워서 이제 들어 가려고 하는가 봅니다^^,
삽주..
개나리.
감나무..
동네 앞산에서 내려다본 황금산과 대산공단..지금은 썰물..
제가 세들어 사는 LG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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