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새해 일출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강릉에 갔다가 새해 일출을 보러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수많은 인파속에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빙빙 돌다 도로 건너편에 힘들게 주차하고 낙산사로 갔는데..
새해 첫날부터 입장료를 받더군요^^. 마침 데려간 애완견 때문에 입장불가..하는수없이 해변 방파제로 내려와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방파제 안에 소원등?
작은 폭죽들도 올라가고..
소원등을 날려 보내고..
좀더 당겨서본..
새해 첫날 일출을 보려고..수많은 인파속에..
구름속에..새해 첫일출이 희미하게 그 모습을 나타냅니다..
풍선도 띄어 보내고..
조금씩 그 모습을..
제가 선..방파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바라보며..
함께간..누나와 매형..그리고 별이^^.
한컷더..
낙산사 해수관음상과 그 아래 의상대에도 일출을 맞이하는 사람들로..
소원을 빌어봐^^.
이렇게 새해 첫날 둥근해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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