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보문사(2월28일)...

마애석불좌상이 있는 눈섭바위 오름중...

강화도 마니산 종주를 하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석모도 보문사를 다녀왔다..

전에  배타고 들어가 산행을 하고 둘러 보았는데... 이제는 석모대교가  생겨 차로 바로 들어 갈수가 있다.

시간도 많지 않고 산행후 피곤해서 주마간산 격으로 둘러보고 나왔다..

주차장에 주차 하고(주차비 2,000원).. 매표소에서(2,000원).. 100여m 올라오면... 나오는 보문사...

오백나한상..

극락보전(대웅전)... 뒤로 눈섭바위가(마애석불좌상) 보이고...

극락보전...

극락보전을 돌아서면 우측으로 눈섭바위(마애석불좌상) 오름길 이다..

오름길에 내려다본 오백나한상.. 우측 건물이 좌불을 모신 곳이다..우측 바위 안에 석실이 있고요..

오름중.. 서해가 내려다 보이고...

마애석불좌상..

내려오며 서해 일몰을 감상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용이 여의주를 물으려 하는가^^. 내가 물려 줄걸 그랬나^^..ㅋㅋ.

와불..

위의 바위 안에 석실이다.. 앞에 향나무...

석실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