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도...
일요일 오후 잠시 구룡길의 여름 들꽃들이 궁굼하여 새재 정상까지 왕복 산행을 하였네요.. 오늘 무더위가 장난 아닙니다.온몸을 땀으로 목욕하고... 계곡에는 바람도 없고 대신 날파리와 산모기들이 산행내내 덤벼 들고.. 아주 최악의 산길이었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차량에서 외부 온도가 37도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이곳 앞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새재 정상까지 4.6km 왕복 산길 입니다.
산수국.
작살나무.. 잎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가운데 범인이 있네요^^.
요즘 한창인 하늘말나리.. 큰줄흰나비..
팔랑나비 종류.
좁쌀풀이 보이네요..
가는장구채..
곰딸기..
하늘말나리..
애기참반디는 아직..
하늘말나리..
새재정상.. 해발 689m 입니다.. 바람도 한점 없고 산모기가 극성 입니다..
우산나물 접사입니다..
우산나물..
은대난초.. 결실..
??표범나비... 아래 모두 같은 애 입니다..
큰까치수염 .. 예쁩니다..
산짚신나물..
물레나물..
물잠자리..
물양지꽃..
'치악산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레너미재(3월6일).. (1) | 2023.03.08 |
---|---|
수레너미길(8월 7일).. 여름 들꽃들을 담다.. (0) | 2022.08.08 |
수레너미길 순찰(7월4일).. (0) | 2022.07.04 |
수레너미재의 하루(5월5일).. (0) | 2022.05.05 |
치악산 둘레길 11코스(11월19일)..한가터길.. (0) | 202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