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에서(4월15일)..

멀리 울산에서 초등학교 동창들이 왔다는 전화를  받고..간월암에서 잠시 얼굴만 보고 돌아왔어요^^.성지순례를 왔다나..대형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간월암 법당에 들어가 절하고..바로 다시 버스에 승차..오랫만에 재회인데..짧은 만남으로..만나자 마자 이별을 하였네요^^.

친구들이 안면암에서 간월암으로 이동중..간월암에 먼저 도착하여..이때만 하여도 물이 차서 뗏목으로 건너야만 했지요^^. 

간월암에 도착한 친구들..인증샷..이때는 물이 빠져 간월암 가는 길이 뭍으로 연결 되었습니다.짧은 만남에 차도 한잔 못하고..

길가에 어리굴젓 파는 상점이 있어서 급하게 3병을 사서 가는 버스에 실어주고 왔는데..그래도 웬지...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