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의 아침(11월4일)...

정상에서 바라본 서산시의 이른 아침...

아침에 눈을 뜨니 새벽 5시... 갑자기 산에 오르고 싶네요^^. 하여 가까운 (집에서 30km) 팔봉산을 올랐습니다..

이른 새벽 하늘에 별들이 총총.. 어두운 산길을 랜턴 없이.. 조금 걷다 보니 어둠이 걷히더군요..

3시간 정도 산에 머물다 하산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출근해야 해서요^^.

아래 산행중 전리품 입니다^^.

오름길 2봉에 코끼리바위... 어둠이 걷히지 않아  2봉 오름전에 우럭바위는 통과하고요..

그런데 난 애가 더 코끼리 답다^^.  아가코끼리...

대산에 망일산을 당겨보고요..

3봉 오름전에 용굴..

내려다 본 1봉과 2봉..그 리고 양길리와 서해..

아침 해가 떠오르고...

정상 아래.. 주꾸미바위..

정상..

정상(3봉)서 바라본 4~8봉..

서산 시내..

계란바위와 서산시내..

정상서 바라본 태안 시내와 우측에 백화산..

태안화력발전소를 당겨 보고..

3봉 정상..

저멀리 황금산과 대산공단을 당겨보고..

정상에 진달래도 피고..

내려다본 2봉과... 좌측끝에 1봉(노적봉)..

하산길도 예쁘다..

소사나무 단풍..

운암사지..

운암사지 옆에 명당..

3봉 정상과 함께..

정상을 당겨보고..

호랑이굴..

하산하여 1봉에 올랐다..

1봉 정상에서 바라본 2봉과 3봉정상..

내려다본 양길리 마을과 서해..

아주 오랫만에 셀카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