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종합/기타(2019년)

개심사의 가을(11월22일)...

겨울산8 2019. 11. 22. 18:42


강원도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잠시 들려본 개심사와 명종태실 입니다..


상왕산 개심사..


개심사 가는 길에 신창저수지..


개심사 전경..


조금 더 당겨보고...








범종루..


해우소..




가을빛..


풍경..


대웅보전..


종무소와 심검당..


명부전 가는길..


무청...


돌아 보고...


뱅기..


명부전은 공사중... 단풍든 겹벗꽃..


팔상전..




개심사 전경..




산신각..






까치밥..


배롱나무..


이곳 부터는 문수사 가는 길에 명종대왕 태실...▼..


서산 명종대왕 태실및 비는 조선 명종(재위 1545~1567)의 태(胎)를 안치한  태실과 그것을 기념하여 세운 碑이다.

그로 인해 이곳을 태봉산 이라 부른다. 명종은 중종의 둘째 아들로 중종이 죽고 인종이 즉위 하였으나 재위 8개월만에 죽자..

당시 12살 이었던 명종이 즉위 하였는데 나이가 어려 어머니 문정왕후가 대리하여 국정을 수행하였다..

태실은 중종 33년(1538년)에 만들었으며 명종 원년(1546)에 태실비를 건립하고 숙종 37년(1711)에 비를 다시 세웠다.

현재의 태실은 땅속에 묻히거나 이리 저리 뒹굴고 있던 것을 1975년 김종필(당시 국무총리)이 복원 하였다 하네요..

아마 그때가  이곳에 김종필목장(현재 서산목장)을 만들때 인가 보네요^^.


팥배나무..




거북등 위에 비석에 주상전하태실 이라고 한자로 적혀 있네요^^.




서산목장..




서산에 해지고.. 좌측은 도비산  입니다..


목장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