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4월14일).. 자연휴양림.

서산에서 운무님이 아침 일찍 원주에 도착..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청태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우의를 입고 산행을 시작.. 장갑을 끼었는데도 손이 시렵고.. 정상 부근 주릉에는 나무마다 빙화가 가득..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불어서 을매나 춥던지...정상을 찍고 하산하며 모데미풀을 담고.. 잔뜩 흐리고 추운날에 꽃님들 많았던 계곡..

휴양림 입장료 성인 1,000원.. 주차비 3,000원 이고요... 약 5km 산길에 3시간 남짓 머물렀던 하루..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은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 올라 제 1코스로 올랐다..

 

 

오름길에 많이 보이는 처녀치마..

 

 

선괭이눈..

 

 

처녀치마..

 

 

휴양림은 해발 고도가 700m 이상에서 시작이니.. 이곳은 생강나무가 지금 한창입니다..

 

 

얼레지... 오름길에 많이 보였는데.. 추위에 떨고 있고..

 

 

주릉에 올라섬.. 해발 1,000m가 넘고요..

 

 

매표소에서 1.3km 올라 왔네요.. 주릉에 올라섬..

 

 

주릉에 빙화... 운무님..

 

 

얼레지 옆에 현호색.. 나무에서 떨어진 얼음 조각..

 

 

꿩의바람꽃...

 

 

노랑제비꽃..

 

 

속새.. 옆에는 멸가치..

 

 

들바람꽃.. 꽃이 핀 애들은 추워서 몇개체 안보이고..

 

 

2코스(모데미풀 계곡)에서 올라 오는 헬기장 안부..

 

 

들바람꽃.. 바짝 얼어 있고요..

 

 

들바람꽃..

 

 

청태산 정상에 운무님.. 어서와! 청태산은 처음이지^^.ㅎ.

 

 

들바람꽃...

 

 

정상에 운무님..

 

 

얼레지..

 

 

태백바람꽃..

 

 

태백바람꽃..

 

 

너도바람꽃은 이미 결실..

 

 

선괭이눈..

 

 

하산길에 속새 군락지.. 복수초도 끝물이었고..

 

 

이제부터 계곡에 모데미풀을 담으며 하산.. 사람들이 많네요..

 

 

 

 

 

 

 

 

 

 

아직 얼음계곡... 모데미풀을 담고 있는 꽃님들..

 

 

 

 

모데미풀과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모데미풀..

 

 

 

현호색..

 

 

선괭이눈..

 

 

운무님..

 

 

처녀치마..

아이고 추워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