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오랫만에 동네 한바퀴 크게(3시간) 돌았지요^^.비는 그쳤지만..하늘은 잔뜩 흐리고.. 천천히 꽃들을 담으며 걷는 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한 기분 이었습니다^^.. 나나벌이난초와 닭의난초,산제비란..타래난초는 이제 새순을 올리고 열심히 자라고 있어요^^. 해당화. 찔레꽃..향기는 ..

오랫만에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지치도 이제 싹을 올려 곧 꽃을 피우겠지요.. 나나벌이난초는 아직 안보이는데..아직 싹이 안올라 온것인지..아니면 ?? 은방울꽃은 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 있고..금난초는 꽃몽우리를 조금 터뜨리고,닭의난초와 타래난초도 새순을 올렸더군요^^. 탱자..

한라새우란. 새우란초(녹화와 새우란 공생). 새우란초(녹화). 새우란초 군락. 새우란초(녹화). 새우란초. 한라새우란초. 금란초. 금란초. 벋음씀바귀. 큰꽃으아리.

고향에 갔다가 잠시 짬을내어 오후 조금 늦은 시간에 치악산 계곡에 들었다 왔습니다.. 산골마을 뒤로 치악산의 투구봉(좌측)과 삼봉(우측).... 이날 바람이 얼마나 거세게 불던지...바람이 느껴지시나요^^. 금낭화..계곡에 지천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피나물..아래에 매미꽃과 비교해 보세..

타래붓꽃. 분꽃나무. 반디지치. 참나리. 꽃이지네...봄이가네.. 천남성.. 윤판나물.

앵초. 솔붓꽃. 뻐꾹채. 조개나물. 으름. 애기송이풀..부실하지만 그래도..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선씀바귀. 나도개감채.

고향에 가서.. 비는 내리고..안개 자욱한 산에 올라 담아 왔습니다^^. 그래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애들을 만나고 올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모데미풀. 동의나물. 홀아비바람꽃.

회사안에 여기저기 피어나 있습니다^^.차안에 가져 다니던 똑똑한 똑딱이로 담았습니다^^. 갯개미자리. 큰개미자리.

오늘도 할배,할매 산소에 가서 놀다 왔어요^^. 봄맞이꽃.옆에 꽃마리 아자씨도 함께 했네요^^. 유럽점나도나물. 제비꿀.워낙 작은 애인데 바람이 불어와 한참을 씨름 했는데..이번엔 어느 정도 승리임을.. 애기풀..할배,할매 산소에서 사랑 받으며 잘 자라고 있다. 뱀딸기. 각시붓꽃. 서양민..

동네 한바퀴 입니다^^. 각시붓꽃. 개불알풀. 민들레. 솜나물. 애기풀. 콩배나무. 반디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