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심하다 하여 오늘은 하루 집콕을 하려 했는데.. 날씨도 좋고 해서 동강할미꽃을 보러 먼길을 달렸네요^^. 동강 백운산 건너편에 있는 오토캠핑장 전망대에서 건너다 본 동강백운산 입니다... 정선군 신동읍에서 점제나루 가는길에... 문희마을 할매들... 애들은 점제나루 할미들 인데.. 몇개체 없더군요... 들어 가는 길도 지난 장마 때인지..완전 초토화 되어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장릉을 지나 한반도 지형을 잠시 들렸다... 주차장에서 800m 거리에 전망대가 있더군요.. 주차비는 2,000원.. 오랫만에 바위 자락에 붙어 야생화 담으려 하니 날씨도 덥고 조금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