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리에서 바라본 가야산과(좌측) 원효봉(우측)..
산행지:가야산.
산행일:2014년 12월 2일.
산행자: 나홀로.
산행코스: 상가리-관음암-옥양봉-석문봉-가야산-헬기장-상가리.
산행거리및 시간:약 9km. 4시간10분(휴식 40분 포함).
산행날씨:구름 조금.
가야산에는 어제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하여 간만에 가야산 순찰을 하고 왔습니다..
평일..오후 시간부터 산행을 시작 하여서 산행 내내 홀로 걸었습니다..
아래 산행중 흔적들 입니다..
오늘의 산행궤적. 남연군묘-옥양봉-석문봉-가야산..순으로..진행.
오름길에 바라다본 가야산.. 앞에는 남연군묘..
좌측은 석문봉으로 오르는길..저는 우측 관음암을 거쳐 옥양봉으로 먼저 오릅니다.
지난번 산행때 무슨 시설인가 궁굼했던...관음전 스님의 말로는 동네 노총각(나이 많은)이 홀로 집을 짓고 산다네요^^.
관음전 오름길..눈길을 4륜 구동이 올라간 흔적이 보이네요..
관음전 4륜구동 오토바이 차고..이곳 부터는 모노레일로 짐을 올립니다..
좌측이 모노레일..
관음전에 올랐습니다..
이곳이 샘터인데..지금은 저 아래에서 물을 모터로 퍼 올린다 하네요..
관음전에서 내려다본..상가리마을..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정중앙 방향으로 청양의 칠갑산이 보인다는 스님의 말씀..
관음전에 기거 하시는 비구니 스님..
덕산면이 고향 이신데 7년 전에 들어와 홀로 지내신다 하네요^^. 부탁 드리고 뒷 모습만 한컷..
옥양봉 오름길에...어제 눈이 제법 내렸는데..오후 시간이라 많이 녹았네요..
저 건너편..원효봉과 가야산도 담아 봅니다..
옥양봉 오름길에...
이제는 겨울산 입니다^^.
옥양봉 거의 다 올라서 바라본 상가리와 가야산 모습..
저 건너편 서원산..눈이 많이 녹았네요^^.
저 멀리 당진화력 발전소도 보이고요..제가 사는 대산 망일산도 보입니다..
앞에 바위가 옥양봉 정상부 입니다..
옥양봉에서 석문봉으로 진행하다 나오는 멋진 소나무..
가야할 석문봉과 가야산..오늘은 원효봉 까지는 가지 않을 거고요..
그늘진 곳은 아직도 설화가 멋집니다..
가야산과 원효봉..
설화..
석문봉 오름길...
석문봉 정상.. 태극기는 휘날리고..
석문봉 정상과 돌탑..천수만과 해미면 방향..
석문봉에서 바라본 옥양봉..
석문봉과 가야산..원효봉..
서해..빛이 나는 곳이 천수만..
저 멀리 도비산..
가야산을 향해 걷다 암봉에서 돌아본 석문봉 정상..
주릉과..가야산,원효봉..좌측은 옥계저수지..
옥계저수지와 덕산면..그 뒤로 삽교읍..그 뒤로 멀리 에산군..
상가리 저수지와 옥계저수지..
원효봉과 가야산..
이제 가야산에 거의 다 왔네요^^.
가야산 오름 전에 나오는 참빛살나무(겨울산 나무) 입니다^^.
비행기도 잡아요^^.
가야산 정상에서 돌아본 주릉..
이제 가야산에서 하산을 합니다.. 이곳부터 헬기장 안부까지는 북사면 그늘이라 눈이 제법 쌓여 있습니다..
간만에 셀프사진...
너덜지대에 쌓인눈..
옥계저수지와 우측에 원효봉..
언제 이런것도..
원효봉에 걸친 낮달..
이제 헬기장 안부로 내려 섰네요..
헬기장서 하산길..
변산바람꽃이 보이나요^^.
새로 만들어 놓은 사방댐..
상가리저수지 뚝방에서 건너다 본 남연군묘(2대 天子之墓)..
저수지 뚝방에서 돌아본 가야산..
까치밥..어둠이 내리는 산길..산행을 마침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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