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6월4일).. 2부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산행지: 설악 공룡능선.

산행일: 2019년 6월 4일.

산행자: 나홀로.

산행코스: 소공원-비선대-천불동계곡-무너미고개-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소공원.

산행거리및 시간: 이정표상 19.7km 12시간 (휴식, 꽃찍기, 중식 포함: 4시간20분 ).

산행날씨: 조금 흐리고 션한 바람..

이제 무너미고개에서 공룡능선으로 진행 합니다.. 2 부 시작..

신선봉에 올라서서 돌아본 소청봉,중청봉..대청봉..

신선봉에서..

앞에 내설악의 용아장성능선과  뒤로 서북릉의 귀때기청봉.. 저멀리 안산도 보이고요..

금강봄맞이..

마가목은 꽃이지고.. 외설악 전경..

꽃개회나무.. 공룡 주릉엔 대부분 꽃개회나무가  살아 가고 있는것 같더군요..

산앵도나무..

가막살나무..

자주솜대..

자주솜대 결실..

가야할 주릉.. 1275봉..

이런길도 오르고..

난장이붓꽃..

설악조팝나무?

난장이붓꽃..

붉은인가목..

붉은병꽃나무..

1275봉을 배경으로 산솜다리..

산솜다리..

만주송이풀.. 뒤로 1275봉..

산솜다리..

산솜다리..

중앙 멀리 화채봉..

1275봉 뒤로 큰새봉과 우측 뒤로 세존봉..

꽃개회나무..

산솜다리..

긴은점표범나비..

설악조팝나무와..1275봉..

저뒤로 울산암과 달마봉도 내려다 보이고..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중청봉과 대청봉..

주릉의 기암들.

꽃개회나무..

1275봉에 도착.. 점심을 먹고...

가야할 큰새봉과 나한봉..

큰새봉..

꽃개회나무..

세존봉과 우측으로 울산암..

이제 공룡릉 1.7km 남았네요^^.

산솜다리..

애는 설악의 만파식적^^.

뒤돌아본 1275봉..

1275봉..

가야할 나한봉과 마등봉.. 우측으로 세존봉과 울산암..

세존봉,울산암..우측에 달마봉..

살모사 어린애가 황급하게 도망가고..ㅎ.

돌아다 본 큰새봉과 1275봉.. 좌측 멀리 화채봉..

화채봉과 외설악 전경..

설악조팝나무^^.

돌아본 큰새봉..1275봉.. 그리고 대청봉..중청봉, 끝청봉..

외설악전경..

나한봉과 저멀리 대청봉 정상..

부게꽃나무..

두루미꽃..

큰앵초.. 애들은 거의다 지고 있더군요.. 가뭄탓도 있지만..

마등령 안부 쉼터..

오세암이 1.4km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져간 물을 다 마셔 버리고...제발.. 마등샘에 물이 있어야 할텐데..

화채봉과 걸어온 공룡주릉..

요강나물..

꿩의다리.. 애들도 이제 막 피어나고..

회목나무.. 아직 이네요^^.

홍괴불나무? 흰등괴불나무? 둘의 차이점은 총포의 유무로 판단 한다는데.. 그러면 애는 총포가 없는 흰등괴불나무?

흰등괴불나무.. 마등령에서..

마등령 갈림길.. 이곳에서 계속 직진하면 마등봉 거쳐서 활철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화채봉...우측으로 대청봉과 앞에 공룡릉 주릉을 담고요..

좌측부터 1275봉,큰새봉,나한봉..

마등샘에 도착하니 고맙게도... 누군가 만들어 놓은.. 시에라컵으로 받아 한모금 시원하게 마시고 수통을 보충합니다..

이제 하산길에 계속 볼수 있는 모습이지요..

설악조팝나무..

함박꽃나무..

1275봉을 중앙에 두고..

설악의 멋진 모습을 다시 바라보고..

너덜길 옆을 지나고..

울산암을 보고..

달마봉을..

이제 미륵봉(금강굴이 있는)...

금강굴 아래 도착...

비선대..

비선대.. 누가 낙서했냐? ㅋㅋ.

애들은 아직도 사랑중^^.

다리를 건너고..

이런 길을 힘들게 걸어야 합니다.. 이젠 체력이 많이 방전된 상태라..

무명용사비..

권금성에서 케이불카가 내려오고..

신흥사 부처님을 지나고..통일대불..

소공원을 앞에두고...

멀리서 당겨보니.. 사람의 얼굴 모양 같네요..

이것으로 산솜다리를 만나러 갔던 20여km의 공룡능선.. 산길을 접습니다. 바람꽃 필때 다시 올수 있을까? ㅎ. 

혹시 오류 있으면 바로 잡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2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