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종합/산행기(2022년)

치악산(1월20일)..

겨울산8 2022. 1. 20. 18:02

아래 4장의 사진은 스마트폰 사진 입니다.

 

 

 

주릉 산행중 옛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바라본 원주 시내..

 

 

비로봉 정상...

 

 

정상에 바람이 없어 따듯하고, 산님들도 평일임에도 제법 많이들 올라오고..

 

 

 

산행지: 치악산..

산행일: 2022년 01월 20일 목요일(24절기상 대한).

산행자: 나홀로.

산행코스: 신월랑-곧은치 탐방소-곧은치-입석사 갈림길-비로봉-사다리병창-구룡사-주차장

산행거리및 시간: 약 13.0km .. 7시간 45분 (휴식및 중식 :60분)..

산행 날씨: 맑음..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고.. 원주도 눈발이 제법 날리고.. 예보에 날씨도 좋아 간만에 치악산 정상을 올랐네요.

오랫만에 산행이라 그런지 몸도 무겁고, 여기 저기 통증도 있고 컨디션은 별로였다..

그래도 산행은 감각을 잃어 버리면 안되니 꾸준히 걸어야지요..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지난번 운무님과 상원사 지구 반 종주...  오늘 이어서 나머지 반종주 코스로... 곧은치 탐방소에서 구룡사까지...

 

 

터미널까지는 집에서 20여분 걸어서 가고.. 그곳에서 성문사 종점인 8번 버스를 타고 신월랑 입구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07:40분 부터 산행 시작...

 

 

관음사를 담아 보고... 거대한 108염주가 보관된 절입니다..

 

 

 

 

 

 

 

 

 

 

 

 

 

 

 

 

 

곧은치에 도착...

 

 

이제 비로봉 방향으로 출발...

 

 

 

 

 

 

 

 

 

 

 

옛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내려다본 원주시내... 주릉 종주는 이곳에서 조망이 나오고 그후 쥐너미전망대 가야 조망이 나온다.

 

 

가운데 검게 보이는 봉우리가 배부른산이다.

 

 

 

 

 

 

 

 

 

 

 

오색딱따구리 수컷.

 

 

 

 

 

 

 

 

스패츠를 할까 말까 잠시 고민에 빠졌던^^.

 

 

 

 

 

입석사 삼거리에서 바라본 가야할 비로봉..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봉..

 

 

 

 

 

 

 

 

 

 

 

 

 

 

원주에서 오신 산님이다.. 잠시 함께 오르고..

 

 

헬기장에서 바라본 비로봉 정상...

 

 

 

 

 

황장금표..

 

 

삼거리 안부에 내려서 바라본 비로봉 정상..

 

 

 

 

 

 

 

 

 

 

 

 

비로봉을 향하는 산님들..

 

 

 

 

 

 

 

 

한창 기분이 업되어 하산 하시는 산님^^.

 

 

 

 

 

 

 

 

정상에서 주릉을 담아보고.. 좌측 끝에 시명봉... 우측으로 백운산 자락...

 

 

정상에서 장갑을 벗어도 손이 시럽지 않았다.. 오늘이 대한 이라는데.. 모처럼 정상은 바람도 없고 따듯한..

 

 

 

 

 

부곡리 S능선..

 

 

저멀리 백덕산이 보이고..

 

 

 

 

 

 

 

 

 

 

 

삼봉,투구봉, 토끼봉 라인..

 

 

 

 

 

 

 

 

백운산 방향으로 산그리메...

 

 

 

 

 

정상에서 컵라면 하나 먹고.. 약 한시간을 머물렀다..

 

 

 

 

 

 

 

 

백덕산을 당겨보고...

 

 

북쪽에 칠성탑... 이제 하산할 시간...

 

 

정상 바로 아래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천지봉 뒤로 매화산...

 

 

 

 

 

이제 중앙에 사다리병창 능선으로 하산을 시작.. 천지봉에도 눈이 별로 없고..

 

 

 

 

 

하산..

 

 

말등바위전망대...

 

 

천지봉으로 이어지는 주릉..

 

 

 

 

 

세렴폭포 삼거리에 도착...

 

 

 

 

 

치악산의 봄날을 기다린다... 그런데 깽깽이풀은 어디에 피는지?

 

 

 

 

 

 

 

 

 

 

 

이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구룡소와 구룡폭포.. 꽁꽁 얼어 있고...

 

 

구룡사...

 

 

구룡사 원통문...

 

배낭을 정리하고 조금 기다리니 원주 나가는 시내버스가 도착하고.. 오늘은 10분 정도 기다렸으니 운수 좋은날^^.

시내로 돌아와 버스 한번 환승하여 집앞까지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