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종합/기타(2022년)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2월18일)...

겨울산8 2022. 2. 19. 13:27

다시 가본 소금산..

서산에서 왕자님 가족이 이곳에 왔다 길래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 함께 한바퀴 둘러보고 왔네요.

지난번 홀로 왔을 때는 잔도 중간 까지만 개방..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울렁다리는 한참 공사중 이었는데...

이제 울렁다리도 개통을 하였고요... 주중 금요일 임에도 수많은 탐방 객들로 붐비더군요.

3월 부터는 입장료가 현 3.000원에서 9,000원으로 오른 답니다. 원주 시민은 1,0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르고요.

울렁다리 건너 하산 길은 임시이고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시작 되었더군요.. 그때 되면 요금을 또 올리려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담지 않으려다 지난번 담지 못했던 울렁다리 위주로 담아 보았네요.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본 전경.. 저기 우측으로 잔도와 앞에 울렁다리가 보이고..

 

 

잔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좌측)와 우측에 울렁다리...

 

 

저기 멀리 뽀족하게 보이느 배부른산..

오늘은 날씨가 포근한 대신 시계는 조금 별로네요^^. 울렁다리 건너서 아래 에스컬레이터 공사중 이군요.

 

 

잔도길도 완성 되었고..

 

 

저기 멀리 좌측으로 원주 기업도시가 보이고.. 치악산 주릉도 길게 남북으로 누워 있지요^^.

 

 

우측에 울렁다리... 아래 간현천? 섬강 지류 이겠지요.. 꽁꽁 얼었네요..

 

 

잔도를 지나 이제 스카이타워로..

 

 

 

 

 

울렁다리 대신 우회로도 만들어 놓았는데 아직은 미개방.. 아마 고소공포증 있으신 탐방객들을 위해 만들었나 보네요.

 

 

저 아래 화물 객차들이 지나고...

 

 

스카이타워 가기전 돌아본 잔도와 철탑 뒤로 소금산 정상 이지요..

 

 

자두왕자님과 가족..

 

 

울렁다리를 내려다 보고요..

 

 

 

 

 

 

 

 

출렁다리 보다 두배 더 길어요^^. 울렁 거림은 없던데요^^.ㅋ.

 

 

울렁다리에서 돌아본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중간 중간엔 투명 유리로 아래를 볼수 있고요..

 

 

 

 

 

앞서 걷는 아들과 엄마... 하산길...

 

 

건너다 본 출렁다리와 아래에 암벽을 하는 클라이머들...

 

 

섬강... 이제 주차장으로 걸어 나오고...

 

 

레일 바이크를 뒤에 매달고 떠나는 작은 열차....

 

원주 시내로 돌아와 오늘도 달렸네요^^.ㅋㅋ. 힘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