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프날..가까운 팔봉산에 올랐습니다.
뻐꾹채를 만나러 금학리 임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오늘은 정상인 3봉을 거쳐 용굴을 통과하고 2봉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호랑이굴,천제단을 거쳐 구학사 앞
능선을 거쳐 금학리 임도로 내려 왔습니다.
평일 늦은 오후라 몇몇 산님들만 만나고,조용한 산길을
홀로 걸었습니다.오랫만에 올랐더니 용굴을 통과하는
우회길을 사다리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자연 그대로 놓아두는게 좋았을텐데..아쉬움이 남더군요.
아래는 풍경과 오늘 만난 들꽃들 입니다.
8봉에서 바라본6,5,4,3봉
정상(3봉).
3봉
3봉에서 내려다본 1,2봉..
뒤돌아본 4,5,6,7,8봉
감투봉(1봉)과 서해바다..
8봉 오름길에 만난 뻐꾹채..
4번을 찾아 가서야 활짝 핀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팝나무.
민백미꽃..
금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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