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오늘은 정월대보름...해마다 달집태우기 하던 장소로 나가 보았는데..올해는 행사가 없는가 보네요..무슨 이유인지 전날 장승제도 하지 않았고요.. 이왕 나선길.. 잠시 동네 방조제길을 걷고 왔습니다..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 방조제.. 뒤로 제가 세들어 사는 LG 아파트 입니다.. 지금은 만..

요즘은 황금산을 넘어가지 않고도 바다로 지는 일몰을 볼수 있는 시기입니다.. 예보상 일기가 좋아 갔는데..오늘도 오여사는 나타나지 않더군요..흑~ 서쪽하늘 노을은 지고~~. 일몰을 담고 반대편(동쪽 하늘)을 바라본 모습이지요..동쪽 하늘은 좋았는데.. 서쪽하늘은 구름이 많았던 저녁입..

나이트근무 끝나자 마자 급하게 서둘러 왜목마을로 달려 갔는데.. 꽝이네요..

꽃지해수욕장 일몰..

노랑부리저어새. 황새. 논병아리. 큰고니. 큰고니 비상.. 민물가마우지. 노랑부리저어새.. 대백로. 대백로와 왜가리. 왜가리. 물닭. 물닭. 왜가리,백대로,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청둥오리. 민물가마우지. 대백로와 왜가리. 대백로와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의 구애... 저기~ ..

감기 기운이 아직 남아 있어 무리하지 않으려고 신년산행을 포기하고..신년맞이 일출을 보러 새벽길을 달려 정동진에 도착.. 날이 밝기전의 정동진 해변..황금모래.. 썬크루즈.. 기차는 떠나고..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는군요^^. 기다림..아..

그녀와 함께 울엄니 계신 요양원에 갔다가 강릉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경포대에 들려 차한잔 하고 왔어요^^. 아래는 그녀의 아이폰 사진^^.ㅋㅋ. 화질이 별로네요^^. 요양원에서 울엄니.. 경포대에서.. 그녀에겐 울엄니는 외할머니 입니다^^.ㅋㅋ.

한국을 핡퀴고 휩쓴 박정희 가계도 (스크랩) ● 유신 독재는 혹독한 인권 탄압 시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5.16 쿠데타는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2012.07.16일 밝힌 것과 관련해 정치계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는 "우리나라 헌법에서 대통..

자고 일어나니 우리동네에도 첫눈이 내렸어요^^. 차들은 엉금엄금..아이들만 좋아하네요^^.ㅎㅎ.

나이트오프.. 아침 7시 퇴근후 잠도 안자고...서산터미널 근처에 차를 세워 놓고 버스로 강남터미널행... 3호선 전철을 타고 안국역에서 저녁노을님과 청랑님을 만나 잠시 조카 개인전 하는 곳에 들려봅니다^^. 최윤정 작가와 함께^^..ㅋㅋ. 인사동에서 개인전(9회)을 한다기에 서울에 간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