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전날(9일) 한라산 산행을 하고 오늘(10일) 제주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오기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성산일출봉과 용두암을 오랫만에 다녀 왔습니다.. 어차피 일출은 별로겠고...어제 마신 술도 안깨고 ^^. 조금 늦은 아침에 올랐습니다..입장료 2,000원을 받네요.. 성산일출봉 전경...

오늘 날씨가 좋아서..모처럼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1시간 30분 동안 떨며 담아온 것입니다^^.그것도 다른동 아파트 옥상에^^..ㅎㅎ. 아파트 뒤로 가로림만....뒤로 보이는 산은 벌천포 해수욕장이 있는 자각산 입니다.. 위사진은 몇일전 아파트 앞에서 담은 모습이고요..자측 뒤가 자각산.. ..

오늘 아침 우리동네 모습입니다...이제 써래질 끝나고 곧 모심기를 하겠지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십시요^^.

원주에서 친구들 가족여행을 태안으로 왔다고...해미에서 합류하여 서산시티투어를 하였습니다^^. 먼저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해미읍성 진남문.. 초딩동창 친구.. 친구의 아들,딸들...딸하나 더있는데 6월에 결혼 한다고..제주도로 웨딩 촬영 갔다네요^^. 풀솜대..읍성 안에 야생화가 많더..

개심사... 개심사 전경.. 개심사 오름길.. 여기까지 개심사...오후 5시쯤 갔는데 사람들 너무 많고..청벗꽃은 개화 상태가 별로이다.. 문수사로 이동하여... 상왕산 아래에 위치한 문수사..사실 상왕산 개심사는 어울리지 않는다... 서산목장의 한우들.. 문수사 들어가는 입구에 왕벗꽃 나무.....

낙동강.. 남지철교와 남지평야...그리고 유채꽃.. 650 년된 수목..높이 15m..둘레가 6m.. 반구정. 휴식.. 남바람꽃을 담고 있는... 망중한.. 남바람꽃..애들 담으러 그 먼길을... 반구정은 두암 조방 선생과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사의 자질구레한 소리를 멀..

사징기 녹슬것 같아서 치과 치료후 간만에 삼길포로 달렸습니다^^. 갈때마다 변해가네요^^. 삼길포.. 대호방조제 에서 건너다 본 삼길포 전경..뒤로 삼길산.. 상전벽해... 삼길포에서 바라본..양식장과 도비도... 도비도를 당겨서... 삼길산 봉수대...한달만에 산행함^^. 해발 166m..ㅋㅋ. 지금은..

가야산 원효봉과 옥계저수지...... 복수초 피었나 가야산 자락에 갔는데..땅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 아직 겨울산... 산에는 오르고 싶은데.. 아직 다리 빙신이라..대신 차로 가야산을 올랐다^^.흑~. 큰오색딱따구리 암컷..가슴에 선명한 줄무늬가 큰오색딱따구리로 동정..머리에 붉은색이 ..

왜목마을 일출.. 해아래 가늠쇠는 용무치항에 있는 노적봉 이네요^^. 오늘 일출시간은 07:45분.. 시간은 다되어 가는데..구름에 가리어 해가 나타나질 않는다.. 일출시간이 조금 지나 그냥 가자고...조금만 더 기다리자.. 짠하고 구름 사이로^^. 가늠쇠 안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