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첫산행을 가까운 가야산에 다녀왔습니다.
겨울날 답지않게 아주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상가리 저수지에서 원효봉과 가야산 안부로해서 가야산에 오른후
석문봉 까지만 하고 시간이 없어서 바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겨울의 한복판에서..지난해초에 변산바람꽃을 생각하며..
봄이 어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올한해도 참 많이 찾아야할 산입니다.^^
상가리 저수지에서 뒤돌아본 남연군묘와 남은들상여집 입니다.
상가리저수지와 뒤에 보이는 서원산 입니다.
저멀리 옥계저수지와 덕산면 입니다.
상가리 마을 전경 입니다.
옥양봉입니다..오늘은 저녁 약속이 되어있어 시간이 없어서
옥양봉은 생략 하였습니다.
가야산에서 바라본 오늘갈길..석문봉과 주릉입니다.
뒤돌아본 가야산 시설물 입니다.
좌로부터 원효봉과 가야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석문봉에 돌탑과 태극기 입니다.
태극기만 가까이서 잡아 보았습니다.
서산 해미산악회에서 세운 돌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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