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산,삼준산(12월15일)..

참가자:운무,자두왕자,겨울산.

일시:2010년 12월15일.

산행시간:중식(1시간)포함 5시간.

산행코스:장요리-천장암-제비바위-연암산-무너미고개-연장이고개-벽장바위-갯골재-수양전-갯골재-삼준산-

           가곡리방향-임도-장요리.

 

올들어 가장 추웠던날..하루 오프날 입니다..

춥다고 집안에만 있을수 없지요^^.어제저녁에 서산에 눈이 살짝 내렸다 하여..인근 산행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눈은 얼마 없고, 걸어 보니 별로 추운줄 모르겠더군요..

산행중 흔적들을올립니다.

천장암 대웅전.

천장암 산신각.

셋이서 함께^^.

오름길에..경허스님 어머님(밀양박씨) 부도.

제비바위에서 내려다본 고북저수지와 고북면 전경..저멀리 서해..

연암산 정상.

연암산 정상에서 운무님과 자두왕자님.

연암산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건너다본 가야산 자락들.

무너미고개 부근에서 내려다본 연암사 전경.

화살나무.

뒤돌아본 연암산과 그가운데 자락에 천장암.좌측으로 고북면..

벽장바위 지나서 삼준산 오름길에 지난 여름 태풍..곤파스의 흔적..

갯골재에서 좌측으로 잠시 수양전에 들렸습니다.

수양전.

서산이 아니고 선산으로 되어있네요^^.

수양전 모습들..샘터도 있습니다.

삼준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덕숭산(좌측)과 저뒤로 누운 수암산과 용봉산.

삼준산 정상석.

저멀리 가야산과 우측뒤로 덕숭산.

삼준산에서 건너다본 연암산.

삼준산에서 내려다본 고북저수지..이번에는 갯골재로 뒤돌아가 하산을 하지 않고 가곡리 방향으로 가다 앞에 능선에서

고북지 방향(우측)으로 진행..임도로 내려서서 임도를 조금 더 걷고 장요리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삼준산 정상 조금 옆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늘의 메뉴는 파숑숑,계란톡..떡라면 입니다^^.

고북저수지 앞에 작게 하얀점 부분이 그전에 공군부대 시설물이 있었는데..이번에 그리로 하산을 하다보니 모두 철거를

하였네요.조금더 능선을 타다가 잡목을 헤치고 길없는길을 걸어 우측에 보이는 임도로 내려서서 장요리로 돌아왔습니다.

삼준산 정상에 운무(우측)와 자두왕자.

이곳이 위에서 설명한 부대자리 입니다.

부대자리에서 돌아본 삼준산(우측)..또다른 모습이네요.

하산길에 만난..곧 꽃망울을 터뜨릴것 같은 생강나무..이렇게 추운날에...

하산하여..임도를 걸으며..그런데 덕산 2.4km는 무슨말인지.이해가 안가네요^^.

 

연암산,삼준산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산과야생화 카페..

회원산행기란에 푸른하늘님 산행기(1573번)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