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선운산(3월1일).
산행거리:이정표상 약 9km.
소요시간:5시간(중식 포함).
날씨: 흐림.
산행코스: 주차장-선운사-도솔암-마애불-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아주 오랫만에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가벼운 산행을 하고 주변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왔지요^^. 선운사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요^^.
산길을 걸으며 땅을 뚫어 지도록 보았지만 아직 봄꽃들은 보이지 않더군요^^.아래 담아온 모습들 입니다..
관리사무소 지나 입구에 송악.
관리사무소에서 선운사-도솔암-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진흥굴-선운사-관리사무소로 약 9km 거리를 걸었습니다.
선운사 일주문.
선운사..
선운사.
진흥굴.
장사송.
내원궁.
내원궁에서 건너다본 천마봉.
도솔암 마애불.
용문굴 오름길에..
용문굴.
낙조대.
앞에 내원궁과 저멀리 선운사..
내원궁을 당겨보고..
뒤에 보이는 배맨바위..
좌측에 내원궁..우측 아래에 도솔암 전경..
천마봉서 바라본 낙조대 전경.
천마봉에서 저멀리 선운사를 당겨보고..
내원궁도 당겨보고. 아래 마애불..
천마봉에서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철계단.
큰개불알풀은 갑자기 찾아온 꽃샘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하산하며 다시 담아본 장사송.
제가 다녀온 코스가 제 1코스 이네요^^. 왕복 약 9km 정도 되네요..
선운사 극락전 건너 사천왕문.
선운사 계곡..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른 내소사..
일주문 매표소에서 약 700미터 전나무 숲길을 걸었고요^^.입장료는 3,000원 입니다. 주차비는 나올때 내는데.약 1시간 가량 머무른것 같은데 1,200원 나왔네요^^.
내소사 전경.
대웅전..
대웅전 꽃살문..
오랫만에 개암사도 들려 보고 싶었는데..날이 저물어 가니..눈물을 머금고 집으로..애마를 몰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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