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순찰(6월9일)..

 

석문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주릉과 뒤로 원효봉..

 

산행지:가야산.

산행일:2014년 6월 9일.

산행자: 나홀로..

산행코스: 개심사-일락산-사잇고개-석문봉-옥양봉-백암사지-임도-개심사.

산행거리및 시간:약 12km. 6시간 30분(1시간10분:중식및 휴식).사진 담으며 천천히..

산행날씨: 구름많음.

오늘의 산행궤적...개심사에서 시작하여 일락산-석문봉-옥양봉-백암사지-개심사.

 

하루오프...아주 간만에 가야산 순찰을 돌고 왔습니다^^.아주 천천히 진행을 하였고요..

월요일 이라 그런지 산님들 별로 안보이고 고요함이 좋더군요..뻐꾸기 울음 소리만 들려 옵니다..

산행내내 션한 바람이 불어와 더욱 좋았던 산길 이었습니다..

 

개심사 일주문.

세심동에 들어 섭니다^^.

 

이런 계단을 오르고..

개심사는 바이패스하고..산신각에서 할배께 입산 신고를 합니다^^.

 

개심사 뒤에 주릉에 서고..

서양금혼초..

꿩의비름.

일락산 오름길에 전망 바위에서 돌아본 상왕산과...용현계곡과 저멀리 수정봉(중앙)..

일락산 정상에서 점심식사..

저 아래 일락사와 황락저수지..해미면...

일락사를 조금 당겨보고요..

털중나리는 산행내내 거의 이상태 더군요.

사잇고개 전경.

백미.

하트형 소나무.

사람주나무.

석문봉 오름길에 바라본 옥양봉과 저뒤로 수정봉.

석문봉 정상.

석문봉 정상을 당겨서 보고..

석문봉 정상탑.

석문봉서 바라본 주릉과 가야산,좌측 뒤로 원효봉.

가야할 옥양봉과 서원산.

돌양지꽃.

미역줄나무.

때죽나무 꽃잎은 지고..

옥양봉 오름길에 돌아본 석문봉..

석문봉에서 옥양봉 까지 1.4km..약 30~40분 소요 됩니다^^

털두꺼비하늘소.

옥양봉 오름길에 나무계단.

장갑 주인을 찾아요^^..

혹시 이슬이님 지난번 잊어 버렸다는 한짝 아닝교? 혹 내장갑은 금장갑 인디유~..이러진 않으시겠죠^^.ㅋㅋ.

부처사촌나비.

내려다본 상가리마을.

우측부터...석문봉,가야산,원효봉 입니다..

땅비싸리.

애기얼룩나방.

애기얼룩나방.

앞에 옥양봉..옥양봉 뒤로 우측에 석문봉..좌측에 가야산과 원효봉..

가야평전^^.ㅎ.

퉁퉁고개,백암사지 갈림길..

저는 좌회전 하여 백암사지로..

잘 정돈된 백암사지터..

백암사지터.

 

왕세줄나비..

애는 꽃 이름이 뭐게요?

천남성..

 

임도 다 내려와 쉼터..

이제 개심사 까지 3km남짓 남았네요.

용현휴양림 방향으로 임도를 걷다..

사방댐과 수리바위.

화장실이 나오고..저는 좌측 임도길로 오릅니다..개심사 가는길..

 

옥잠난초.

옥잠난초..지난해 꽃대도 아직까지 남아 있네요..

조록싸리.

닥나무.

임도에는 털중나리가 피었네요.

곰딸기.

부지런히 개심사로 내려와..

개심사 배롱나무 아래에 여인과...연인들..

내려 가는길..

주차장에 외로히 주인을 기다리는 애마..

산행 중간에 딴 개복숭아..술담가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