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9월24일)...해국외...

오랫만에 해국을 만나러 황금산을 넘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임에도 산악회 관광차가 10대 정도 있고, 승용차가 가득.

해변가에 가까스로 차를 주차하고 황금산을 넘는데.. 입구부터 산악회 분들로 완전 난장판이 따로 없더군요.. 

해국...꽃다발을 증정합니다^^. 해국은 어느새 절정을 이루고 있더군요..

 

황금산 입구.. 29번 국도의 종점.. 이렇게 로터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오름길에 삽주..

 

황금산 넘어 굴금 해변가에...금방망이..

 

금방망이.

 

금방망이..

 

투구꽃.

 

누리장나무 결실.

 

굴금을 바라보며...

 

 

 

 

 

 

 

저멀리 가인서..

 

 

 

 

 

 

 

 

 

 

 

 

 

여기까지 굴금 지역..▲..

 

이제 굴금에서 안부로 다시 돌아 올라와 코끼리 바위로 내려갑니다..▼

코끼리바위.

 

양심거울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전보다 쓰래기는 많이 줄었지만...그래도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거울속에 일몰...

 

 

 

 

 

코끼리바위 뒷편... 우측은 형제바위..

 

 

 

여기도 양심거울.. 형제바위를 넣어서 담았습니다..

 

형제바위(좌측)와  곰바위(우측뒤).. 멀리 가인서...

 

 

 

큰꿩의비름도 곰바위를 바라보고..

 

형제바위 일몰.. 오늘은 꽝입니다..

 

코끼리바위 앞으로 돌아와 일몰을 기다리다...

 

당겨서 한장 담고..철수 합니다..

 

도둑게..애들은 잡식성이라 예전에 민가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훔쳐 먹었다 하여 그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