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봉(9월10일).. 절터 둘러 보기..

어제 장거리 산행으로 오전에 정비를 하고, 원효봉 아래에 금술샘에 금빛 사진을 보고 원효봉으로 출발..

해미에서 노루발님을 오랫만에 만나 함께 하였다..

 

의상굴..

 

의상암..

 

의상암터 전경..

 

금술샘.. 우기에 금빛으로 변한다는..

 

함께한 노루발님..

 

우기에 수량이 풍부 할때는 금가루를 뿌려 놓은것 같이 금빛으로 변한다는.. 오늘 이모습을 보기 위해 올랐네요^^.

 

큰꿩의비름..

 

내려다 본 원효암..

 

금술샘 전경..

 

다시한번 금빛 가루를 담고..

 

이제 원효암터를 향하여 오른다.. 이곳은 명당터 묘지인데 몇년전 부터인가 벌초를 안하는 묵묘가 되었다.

 

원효봉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원효암터를 향하여..

 

전망 바위에서 내려다 본 내포뜰과 뒤로 수암산과 용봉산이 길게 누워 있고, 우측에 수덕사를 품은 덕숭산 이다.

 

애는 제가 찍은것이 아닙니다^^.ㅎ.

 

원효암터 가기전 중간에 나오는 무명의 절터이다..

 

기왓장 깨진게 많다..

 

이제 원효암터에 도착..

 

 

 

원효대사가 중국을 가다 해골에 든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은술샘..

 

 

 

 

 

원효암터에서   내려다 본..

 

개여뀌..

 

털이슬..

 

원효굴..

 

원효봉 정상석..

 

건너다본 가야산과 석문봉.. 앞에는 우리가 텐트 치는곳..

 

저멀리 덕산면과 옥계저수지..

 

앞에 덕숭산과 서산시 해미면으로 넘어가는 도로이다..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은 아닐까^^.

 

가야산을 담아보고..

 

하산길에 예전 미군부대 주둔지가 있었나 보다..

 

오백나한전터..

 

원효암 전경..

 

화장실 옆에 길냥이 들이 바글바글 하다..

 

원효암을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