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종합 314

삼길포여 안녕(10월24일)..

이별여행... 오늘은 삼길포와 삼길산을 올랐습니다. 우덜은 생길포라 하지요^^. 삼길포 가는 길에 화곡저수지 전경.. 저 뒤에 성처럼 보이는 곳은 서산수(골프장) 입니다.. 대호방조제 중간에서 도비도를 바라보고요.. 대산항.. 삼길포항에 양식장들... 뒤로 도비도 입니다.. 이제 삼길포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역광이라... 대호방조제에 올라 바라본.. 저기 당진화력 입니다.. 삼길포에 들어와서... 야간엔 이곳에 조명이 켜지니 멋지더군요^^, 이곳에서 회를 떠다 길 건너 식당에서 상차림을 하고 매운탕도 끓여 먹을수 있고요.. 뒤로 대호방조제 수문 입니다.. 등대... 삼길포항... 이제 삼길산 오름길에 내려다본 삼길포 전경.. 이곳 산을 깍아서 무엇인가 건물을 지으려 하나 봅니다.. 애마를 삼길포에 세..

코스모스(10월5일)..

백수의 하루... 홍성군 광천읍 태평초등학교 폐교 운동장에 코스모스가 가득하다... 모교 동문들이 합심하여 가꾸었다고... 서산 시내에 백수 교육 나갔다가 영화 한편 보고 엊그제 인터넷에 뜬 핫플레이스.. 달려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아래로는 카메라 사진... 여심... 세종대왕님이 미소 짓는다^^. 건너편에 오서산 전경..

호로고루(9월24일)..

원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조카와 연천으로 달렸다.. 해바라기는 져서 아쉬웠지만.. 그대신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꽃마차.. 해바라기가 져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함께간 조카.. 임진강이 흐르고.. 누가 예쁘게 장난을^^. 네발나비가 해바라기씨의 콧등에 앉았네요^^. 재인폭포.. 호루고루에서 다시 재인폭포를 보기 위해 이동 하였는데.. 한창 공사중 이었고.. 잡혀온 코끼리들.. 행사를 위해 새단장을 하고 있는데.. 코끼리는 국화꽃으로 단장하였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청풍호 전망대(9월15~16일)..박.

이별여행(자두왕자,운무,겨울산).. 청풍호 전망대(자드락길)... 아래 공터에 주차하고 박짐을 메고 출발.. 백봉 산마루 주막집이 나오고.. 이곳에서 막걸리 2병을 구매(한병에 5천원).. 주막집 내부.. 무슨 낙서를 이리 많이들 했나요^^. 저 아래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고.. 전망대를 향하여.. 주막집에서 50m 왔군요^^. 옥순대교 부터 오르면 이곳까지 2.4km를 올라와야 하네요.. 까실쑥부쟁이.. 이곳에서도 조망이 나오고요^^. 솟대를 만들어 놓았고.. 저 아래 옥순대교가 바라다 보이고요.. 금수산 앞에는 가은산 이고요.. 50m만 더 가면 우리의 목적지.. 전망대 이군요.. 주막에서 전망대 까지 약 300m네요. 전망대.. 나선형으로 빙글빙글 돌아서 오릅니다.. 오르자 마자 펼쳐지는 멋진 청풍호..

벌천포에서(9월13일)...

오랫만에 벌천포 순찰.. 벌천포구 입구에 주차하고 천천히 바닷가로 한바퀴 돌았네요.. 날씨가 좋아서 아주 먼곳도 가까이 느껴졌던.. 저기 황금산.. 가로림만 바다 건너 태안군 만대포구를 당겨보고.. 황금산을 바라보며 진행 합니다. 이제 서산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벌천포 해수욕장에 도착.. 이곳까지 차를 가지고 안오길 잘했네요.. 일요일 오후 임에도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좁은 도로변에 주차들 하고.. 철지난 바닷가에.. 쓰레기들을 버리고 가니.. 서산시의 몫.. 흰발농게.. 우덜은 황발이라 부르고요^^.. 바다 건너 대산공단.. 제가 30년간 세들어 사는.. 이제 올해 안으로 이곳을 떠나게 되었고요^^, 해국은 이제 막 시작 이고요.. 저 건너편은 태안군 만대리 입니다.. 저멀리 북쪽으로 보이는 섬들은..

동네한바퀴(4월18일)..

운무님 하고 처음으로 동네 한바퀴 함께 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입니다. 가끔 걷는 해변의 산책길은 진달래가 한창 입니다. 대산공단.. 공단 뒤로 바닷가는 해무로 가득하고.. 광대나물.. 분꽃나무.. 향기가 참 깊지요^^. 콩배나무.. 꽃밥이 참 예쁜애 입니다^^. 복사꽃.. 복사꽃.. 흰복사꽃.. 몇그루 보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보네요^^. 복숭아도 흰색은 아니겠죠^^.ㅎ. 이스라지.. 줄딸기.. 솜나물.. 개별꽃.. 조개나물.. 각시붓꽃.. 좀씀바귀.. 애기풀.. 보리밭.. 백구.. 이제 약10km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가로등 불빛 아래에 벚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