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리골 입구에 주차하고 수레너미재 넘어서 부곡리 입구까지 왕복 하며 만난 들꽃들 입니다. 올괴불나무... 애들이 지금 가장 많이 보입니다.. 선괭이눈... 이제 막 시작 이고요.. 선괭이눈 자세히 보기.. 누른괭이눈....으로 동정 합니다.. 애기괭이눈.. 너도바람꽃... 애들은 이제 져가고 있어요.. 꿩의바람꽃... 조금 일찍 나와서 추위에 떨고 있어요^^. 꿩의바람꽃.. 콩나물... 개암나무... 생강나무... 노루귀... 수레너미재 정상에는 아직 노루귀가 보이지 않고요.. 애는 해발 350m 정도 아래에서 하산시 만났네요^^. 둥근털제비꽃... 느리게 걸으며 왕복 하니 올라갈때 못보았던 애들이 하산시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