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https://blog.naver.com/5635k/223198604353 원주 봉화산,배부른산 순찰(8월 31일).. 왕복 산행. 아주 오래간만에 봉화산(334m), 배부른산(419m) 을 왕복 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이지만 들꽃들 담으며 궁굼...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5635k/223129835130 치악산 수레너미재 순찰(6월 15일).. 요즘 일기 예보에 매일 오후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예보 되더군요.. 뭐 그렇다고 제대로 비가 오는 것도 아니...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 링크..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구룡길을 왕복 순찰하고 왔네요^^. 그새 새식구가 많이 늘었네요^^. 피나물.. 고추나무.. 졸방제비꽃.. 벌깨덩굴..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항공 촬영^^. 애기똥풀.. 매화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참꽃마리.. 줄딸기.. 들꿩.. 관중.. 연노랑괭이눈.. 누른괭이눈.. . 회리바람꽃.. 나도개감채. 나도개감채.. 개앵도나무.. 검색해 보니.... 개앵도나무는 까치밥나무와 비슷하나 잎의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까치밥나무는 잎의 뒷면에 흰털이 밀생 한다는데 애는 털이 안보이니 일단 개앵도나무로 동정 합니다.. 개앵도나무.. 점현호색.. 철쭉.. 쪽동백나무도 곧 꽃을 피우겠다.. 용둥굴레.. 큰애기나리.. 천남성.. 회잎나무.. 회잎나무.. 각시붓꽃.. 우..

3일만에 다시 찾은 수레너미재는 어느새 녹음이 더 짙어지었네요.. . 수레너미길 관문.. 토요일과 일요일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더군요^^. 긴병꽃풀. 야광나무. 졸방제비꽃. 고추나무..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요. 당단풍나무. 줄딸기. 회잎나무.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요.. 앵초. 3일후 다시간 앵초밭엔 흰앵초가 사라졌네요~ 야광나무. 조팝나무..복사꽃은 져가고요. 금붓꽃. 알록제비꽃. 피나물도 여기저기 많이 늘었고요. 족도리풀.. 관중. 삿갓나물..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숲개별꽃. 수레너미 정상에 피나물도 여기저기 피고. 수레너미 정상에 음나무.. 숲개별꽃. 태백개별꽃. 들꽃 탐사중^^. 누른괭이눈이 절정에 달하고.. 연노랑괭이눈,선괭이눈,가지괭이눈은 져가고 있더군요. 나도개감채. 삿갓나물....

4월의 산하...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눈부심이고 아름다움이다.. 연두빛 바탕에 복사꽃과 조팝나무가 어우러진 수레너미재 산길... 산행일: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산행코스: 수레너미재 왕복. 참가자: 이선생님,청랑님,겨울산. 산행거리및 시간: 약 9km .. 7시간 30분(꽃길 탐방이라 시간은 의미 없습). 산행 날씨: 맑음후 흐림. 교통:승용차로 이동. 오늘은 서울에서 청랑님이 이선생님을 모시고 원주로 오신다 하여 원주역에서 두분을 픽업하여 치악산 수레너미재 산길을 탐방하고, 잠시 장소를 이동하여 몇곳을 둘러 보는 야생화 탐방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길을 여유있게 걸으며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웠던 하루이고요. 그동안 수레너미재 산길에 궁굼했던 애들의 정확한 이름도 확인하는 의미있는 날이었..

치악산 둘레길 2코스 구룡길에서 잡아온 봄입니다^^. 금낭화.. 흰민들레.. 서양민들레. 각시붓꽃.. 각시붓꽃.. 금붓꽃. 개감수.. 큰구술붕이. 개별꽃. 족도리풀.. 애기참반디. 애기참반디. 고깔제비꽃. 알록제비꽃. 우산나물.. 큰괭이밥.. 피나물.. 피나물.. 미나리냉이. 천남성.. 양지꽃.. 줄딸기. 병꽃나무. 복사꽃. 당단풍나무. 귀룽나무. 그리고 바라본 투구봉(좌측)과 삼봉.. 이곳에서 바라다 보면 3봉이 아니고 4봉으로 보입니다^^.ㅎ.

간만에 수레너미재 왕복을 하였다.. 약 10여km 산길을 6시간 정도 머물렀네요^^. 18,000보.어느새 산은 연두빛으로 물들어 가고.. 피나물도 활짝 피었네요. 앵초는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이고.. 남산제비꽃..고깔제비꽃..알록제비꽃..민둥뫼제비꽃.. 복사꽃과 조팝나무가 어우러져 숲을 환하게 만들고.. 진달래도 한창이다.. 개감수. 태백개별꽃.. 숲개별꽃.. 숲개별꽃.. 연노랑괭이눈.. 누른괭이눈.. 누른괭이눈 & 꿩의바람꽃.. 연노랑괭이눈 & 누른괭이눈.. 천마괭이눈. 꿩의바람꽃.. 노루귀가 이제야 피어났다. 노루귀.. 금붓꽃.. 금붓꽃.. 큰괭이밥.. 동의나물.. 흰현호색..

봄을 찾아 나섰는데 계곡 상부엔 아직 꽁꽁 얼어있었다. 지난해 3월 11일 너도바람꽃을 만났었는데... 아직은 이른 봄이다. 한다리골 상류 주차장에 주차하고 부곡리 산 아래 까지 갔다가 돌아왔는데 약 11km 거리에 18,000보 걸었네요. 올해는 2월 윤달이 있어서 그런가? 몇일 더 있다가 다시 너도바람꽃을 만나러 가야겠다. 약 4시간 정도 느리게 걸었다^^. 수레너미재 정상에 느린우체통.. 꽃다지.. 생강나무... 다람쥐 아저씨도 겨울잠에서 깨어났구나..

코로나 이후 음성은 나왔지만, 요즘 그 후유증 인지 계속 몸상태가 별로네요.. 이제 조금씩 회복이 되는지 오늘 산길은 그리 힘들지 않게 걸었습니다.. 습도가 높고, 한때 소나기.. 그리고 바람도 없는 산길엔 산모기들이 극성 이었고요.. 약 10km 산길에 5시간 30분 머뭄.. 산길을 느리게 걸으며 여름 들꽃들을 담았습니다...뻐꾹나리 피었나 궁굼 했는데.. 다음주에나 피겠더군요. 아래 수레너미재 왕복 하며 만난 애들입니다... 딱지꽃.. 닭의장풀.. 한다리골 지나 수레너미재 관문.. 칡꽃.. 도둑놈의갈고리.. 영아자.. 날개띠좀잠자리? 산층층이.. 꽃며느리밥풀.. 산꼬리풀.. 제일줄나비. 짚신나물.. 누리장나무.. 매미가 탈피한..... 짚신나물.. 작은 찦라인.. 누리장나무.. 멸가치 결실.. 석잠풀..

한낮의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도... 일요일 오후 잠시 구룡길의 여름 들꽃들이 궁굼하여 새재 정상까지 왕복 산행을 하였네요.. 오늘 무더위가 장난 아닙니다.온몸을 땀으로 목욕하고... 계곡에는 바람도 없고 대신 날파리와 산모기들이 산행내내 덤벼 들고.. 아주 최악의 산길이었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차량에서 외부 온도가 37도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이곳 앞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새재 정상까지 4.6km 왕복 산길 입니다. 산수국. 작살나무.. 잎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가운데 범인이 있네요^^. 요즘 한창인 하늘말나리.. 큰줄흰나비.. 팔랑나비 종류. 좁쌀풀이 보이네요.. 가는장구채.. 곰딸기.. 하늘말나리.. 애기참반디는 아직.. 하늘말나리.. 새재정상.. 해발 689m 입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