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다시 찾은 수레너미재는 어느새 녹음이 더 짙어지었네요.. . 수레너미길 관문.. 토요일과 일요일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더군요^^. 긴병꽃풀. 야광나무. 졸방제비꽃. 고추나무..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요. 당단풍나무. 줄딸기. 회잎나무.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요.. 앵초. 3일후 다시간 앵초밭엔 흰앵초가 사라졌네요~ 야광나무. 조팝나무..복사꽃은 져가고요. 금붓꽃. 알록제비꽃. 피나물도 여기저기 많이 늘었고요. 족도리풀.. 관중. 삿갓나물..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숲개별꽃. 수레너미 정상에 피나물도 여기저기 피고. 수레너미 정상에 음나무.. 숲개별꽃. 태백개별꽃. 들꽃 탐사중^^. 누른괭이눈이 절정에 달하고.. 연노랑괭이눈,선괭이눈,가지괭이눈은 져가고 있더군요. 나도개감채. 삿갓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