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길 입구 화장실 앞에서 부터 새재 정상까지 2.3km.. 산길을 천천히 야생화 담으며 왕복 하였네요.. 오늘 만난 들꽃들 입니다.. 나도수정초가 그곳에도 피었을까?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보이질 않네요.. 내일쯤 상원사 계곡에 가서 만나야 겠어요^^.ㅎ. 털중나리.. 개망초.. 산수국.. 산수국. 큰뱀무.. 노루발.. 옥잠난초.. 물레나물.. 가는장구채.. 큰까치수염.. 조록싸리.. 초롱꽃.. 숙은노루오줌.. 산골무꽃.. 습도가 많아서 무지 더웠던 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