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12월12일).

하루오프..

직장동료 들과 함께 무주리조트에서 곤드라를 타고 향적봉을 거쳐 중봉을 다녀 왔습니다^^. 푸른하늘 아래 날씨도 포근하여 편하게 멋진 설경을 즐겼습니다^^.

아래 담아온 풍경들을 올려 봅니다..

평일이라 다행히 스키 타시는 분들도 많지 않았고 곤드라도 줄을 서지 않고 편하게 바로 올랐습니다^^.

 

설천봉 전경.

향적봉을 향하다 돌아본 설천봉,

 

저기 남덕유산과 서봉(장수덕유산)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설천봉과 무주리조트 슬로프..

 

저멀리 가야산 방향..

향적봉 대피소와 뒤로 중봉. 우리는 중봉 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중봉을 향하여..

 

중봉 가는길..

좌중간에 남덕유산과 서봉.

고사목 사이로 남덕유산과 서봉.

 

우측에 중봉.

좌측에 남덕유산과 서봉..

중봉에서 바라본 주릉..

중봉에서 커피 한잔 하고 있는데..오수자굴 방향에서 인천모 산악회 회원들이 올라 오네요^^.러셀이 안되어 하산하다 다시 되돌아 오는 거라더군요^^.

 

 

 

  

 

다시 향적봉으로 돌아 옵니다^^.

 

 

중앙에 우뚝 솟은 봉이 지리산 천왕봉 인가 봅니다^^.

곤드라를 타러 다시 설천봉으로 하산을 합니다.

 

무주리조트 슬로프.

 

곤드라를 타고 하산.

관광산행을 마칩니다^^.

함께한 동료들..

접니다^^.ㅋ.

 

하산을 하여 시간이 남길래..진안에 마이산을 잠시 들렸습니다..

남부주차장 부터 탑사까지 1.6km를 걸어 갑니다..주차비 2,000원..입장료 3,000원 이더군요..참고로 북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 1.1km라 되어 있더군요^^.

탑사전경.

 

 

암벽에 매달려 있는 석청 입니다..망원으로 당겨서..

암마이봉을 당겨서..일행중 한명이 되돌아 내려가 차를 가지고 북부주차장으로 오기로 하고..우리 3명은 은수암을 거쳐 북부주치장으로 넘었습니다..

은수사 전경..

암마이봉은 2014년 까지 휴식년제에 들어가 있더군요^^.2저는 20여년 전에 한번 올라 보았었지요^^..ㅎ.

 

 

북부주차장으로 넘어 가서 바라본 숫마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