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3대 美峰 트래킹(7월7일~17일)..세째날..뮤렌..

 

좌로부터 아이거,뮌히,융프라우..

 

오늘은 조식후 열차편으로(패스트 배기지 서비스) 체르마트로 짐을 보낸후 뮤렌(1,645m)으로 이동후..

(케이불카와 꼬마열차 이용).아이거,뮌히,융프라우를 바라보며 약 6km의 길을 가볍게 하이킹(2~3 시간) 하는 날입니다. 

트래킹이 끝나고 열차로 인터라켄에 도착..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열차로 마터호른의 도시인 체르마트로 이동 합니다.

열차 이동경로는 (인터라켄-스피즈-비스프-체르마트)... 

녹색선은 열차나 케이불카,산악열차 이동선..청색선이 트래킹 선(내려 오는길)...

여기가 어디지? ㅋㅋ. 아마도 라후터부르넨....

암튼 공중 케이불 웨이로 라후터부르넨에서 그러취알프 까지 오른후.. 협궤열차(꼬마열차)로 갈아 타고  빈터렉을 거쳐

뮤렌에 도착.. 그곳부터 다시 열차길 옆으로 그러취알프(1,489m). 까지 내려오는 트래킹 코스 입니다..

아이거,뮌히,융프라우..

알프스 솔체꽃과 나비..

트래킹중....

내려오면서 계속 이런 모습을 봅니다..좌로부터 아이거,뮌히,융프라우..

알프스 잔대..

이런 기차길 옆으로 트래킹을 합니다.. 우리는 내려 가는 코스.. 

알프스의 대표적 연봉을 정면에서 나란히 바라보는 트래키킹 코스 이지요..

저기 보이는 역은 중간역인 빈터랙 이군요^^.

오늘도 무지 더운 날씨군요..

알프스 어수리?

알프스 쥐손이풀.

 

넌 알프스 산앵도냐?

알프스 너도제비란? ㅎ.

기차는 떠나고.. 

 

 

알프스 땃딸기? 

빈터랙..중간역.. 이곳에 레스토랑도 있더군요..

알프스 소녀 하이디? 너무 건강한가^^.ㅋ.

 

빈터렉..레스토랑도 보이고요^^.

 

 

알프스 잔대인가?

 

어제 고생한 탓에 오늘은 꽁꽁 싸매었어요^^. 

 

알프스 미역취.

알프스 좀가지풀?

 

열차가 내려 옵니다.. 

그루츠알프..이제 트래킹 완료..이곳에서 다시 케이불카로 라후터부르넨 이동.. 다시 열차로 인터라켄으로 이동 합니다. 

호수의 도시 인터라켄...

인터라켄에 있는 한국인 식당.. 강촌.. 이곳에서 오랫만에 소꼬리곰탕으로 점심을 먹고요..매일 빵쪼가리만 먹다가..ㅎ.

인터라켄 시가지를 거쳐서 열차를 타러 역으로 이동합니다.. 마터호른을 만나러 체르마트로 가야 하거든요^^.

기나긴 시간 열차를 타고 드뎌 체르마트에(해발 1,600m가 조금 넘는 산악도시) 도착...

경유지..(인터라켄-스피즈-비스프-체르마트)

호텔로 들어 가면서...체르마트 시내에서 올려다본 마터호른..

우리가 3일간 묵을 호텔..에 도착 하루의 여정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