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11월11일).. 겨울 왕국..

아래 5장 사진은 스마트폰 사진 입니다...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주 시내.. 우측엔 삼봉...

 

 

 

 

 

삼봉..

 

 

비로봉에서... 큰무레골에서 오름 능선..

 

 

하산길에 바라본 치악 주릉...

 

 

산행지: 치악산 비로봉.

산행일: 2021년 11월 11일.

산행자: 나홀로.

산행코스: 황골탐방소-입석사-비로봉( 왕복 )..

산행거리및 시간: 이정표상 8.2km . 5시간..

산행 날씨: 맑은후 흐림.

 

엊그제 밤새 치악산에 눈이 내리고..

어제 원주 시내 날씨가 개인후 치악산을 바라 보니 온통 하얗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찌기 올라 보았다..

11월 11일... 조금 일찍 찾아온 추위로 치악산은 온통 겨울 왕국 이었습니다..

오늘은 오래만에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메고 올랐네요..

 

 

 

입석사 오름길에 바라본 치악 주릉...

 

 

 

작살나무 열매..

 

 

치악산 구조대 사무실을 지나고... 아직은 가을이다^^.

 

 

이건 내가 찍은게 아니네요^^.ㅋ.

 

 

입석사 오름전에도 이런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입석사에 도착...

 

 

바라본 주릉... 빨리 오르고 싶어서^^.

 

 

입석사와 입석대...

 

 

 

 

 

이제 입석사 지나 산문을 통과하고...

 

 

해발 800m 정도 오르니...

 

 

오름길에 돌아본 시내방향...

 

 

하늘이 열렸다....

 

 

온통 상고대... 

 

 

오름길에...

 

 

 

 

 

오늘은 녹용을 원없이 먹었던 날..^^.

 

 

 

 

 

주릉에 올라서니 저기 비로봉이 보이고..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주 시내...

 

 

삼봉도 바라보고..

 

 

 

 

 

아직까지 하늘이 좋다..

 

 

 

 

 

쥐너미재 전망대를 떠나며 돌아본...

 

 

 

 

 

 

 

 

 

 

 

 

 

 

헬기장에 도착... 바라본 정상..

 

 

 

 

 

황장금표...

 

 

하산 하는 산님들... 내가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할때도 벌써 하산 하는 산님들이 몇분 있었다^^.

 

 

비로봉 오름전에 바라본 정상.....

 

 

 

 

 

 

 

 

 

 

 

비로봉에 오르니.. 기온은 영하 2도에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몹시 추움^^.

 

 

부곡리 큰무레골에서 오르는 S능선..

 

 

하늘에 구름이 빠르게 흐르고...

 

 

정상에서 바라본 원주 시내 전경..

 

 

저기 시명봉... 우측으로 백운산.. 주릉을 담아 보고...

 

 

이제 구름이 서서히...

 

 

삼봉,투구봉,토끼봉 까지는 눈이 살짝 덮혀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천지봉과 매화산... 우측 뒤로는 태기산인가 보다..

 

 

비로봉에서 따듯한 커피 한잔 마시고...

 

 

 

 

 

이제 정상에서 칠성탑을 지나 살짝 내려서면  나오는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매화산과 천지봉..

 

 

사다리병창 하산길...

 

 

다시 정상으로 올라오고..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고...

 

 

삼봉과 투구봉...

 

 

 

 

 

이제 비로봉에서 내려와 계곡길 4거리...

 

 

헬기장에서 지나치는 산님들... 하늘은 점점 어두워 지는데...

 

 

다시 쥐너미재 전망대이다..

 

 

삼봉...

 

 

입석사 갈림길.. 이곳에서 곧은치 방향으로 주릉은 곧 산불경방 기간에 닫힐텐데... 눈이 일케 많이 내렸는데^^.ㅋ.

 

 

입석대로 하산하며 전망이 좋은 곳에서 바라본 치악 주릉... 우측으로 백운산도 가깝다...

 

 

시내도 내려다 보이고...

 

 

 

 

 

이제 입석사에서 오름길에 쉼터에 도착... 아직도 오르는 산님들이 제법 있었다..

 

 

 

 

 

다시 입석사를 지나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가을을 다시 걷고 있다..

 

 

주차장 전경... 오늘은 주차비 5천원을 내고^^. 조금 아래에 공터는 주차를 못하게 컨테이너로 입구를 막고...

많은 차량들이 길가에 노상 주차를 했는데.. 그러기 싫어서 이곳 유료 주차장 까지 가지고 올랐다..

다음 부터 이코스로 오를때는 시내 버스를 이용 해야지^^. ㅎ. 하산은 구룡사로 하고..

 

 

국립공원 사무소...

 

 

주차장에 차량이 많은데... 산에서 만난 산님들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ㅎ.

 

오늘 모처럼 조금 일찍 겨울산을 걸었네요^^.  그것도 녹용을 마음껏 마시면서요^^..  이제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