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순찰(6월22일)..

황골에서 시작하여 구룡사로 하산...

 

 

산행지: 치악산 비로봉(1288m)..

산행일: 2022년 06월 22일 수요일.

산행자: 나홀로.

산행코스: 황골 삼거리-입석사-비로봉-계곡길-구룡사.

산행거리및 시간: 약 12.2km.. 7시간 10분(휴식및 중식& 들꽃 사진 : 약 1시간 50분  )..

산행 날씨: 구름 많음.

 

어제 오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두타산 다녀 온후 이틀 쉬었으니  오늘은 출근을 해야지요^^. 흥양리 종점인 82번 버스를 탑승... 황골 삼거리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메꽃.. 탐방 안내소 가는 길에 느리게 걸으며 들꽃들을 담고..

 

 

쇠비름..

 

 

접시꽃..

 

 

벌노랑이 & 패랭이꽃..

 

 

털중나리..

 

 

자주개자리..

 

 

벌노랑이..

 

 

 

 

 

버찌..

 

 

황골주차장... 황골 탐방 안내소 도착.. 들꽃  담으며 걸으니 이곳까지 25분 소요..

 

 

큰까치수염..

 

 

곰딸기..

 

 

오름길에 박쥐나무가 많이 보이고..

 

 

입석사와 뒤로 입석대.. 이곳은 해발 720m..

 

 

대웅전과 삼성각 사이에 무슨 건물을 짓고 있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 듭니다.

 

 

노랑물봉선이 여기저기 피어 있네요..

 

 

세줄나비..

 

 

노루삼 결실..

 

 

오름길에 내려다본 원주시내..

 

 

산골무꽃..

 

 

큰뱀무..

 

 

이제 처음 쉼터에 도착... 이후로 비로봉 가기전 까지 한참 공사중 이었다.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봉... 오늘 시내는 시계가 좋지 않다.

 

 

광릉갈퀴..

 

 

헬기장에서 건너다본 비로봉..

 

 

금마타리..

 

 

두메갈퀴.. 줌렌즈의 한계다^^.

 

 

세잎종덩굴.. 비로봉 오름길엔 애들(예전 누른종덩굴)밖에 안보인다.. 자주빛 세잎종덩굴은 보이지 않고...

 

 

앞에 꽃개회나무 피었을까 하고 올랐는데 이미 져가고 있네요..

 

 

꽃개회나무..

 

 

참조팝나무..

 

 

비로봉 정상에 미륵탑.... 앞에 용왕탑과 뒤에 산신탑..

 

 

정상에서 바라본...

 

 

 

돌양지꽃..

 

 

 

칠성탑... 사다리병창으로 하산 하시는 산님들..

 

 

참조팝나무..

 

 

칠성탑 지나 전망 데크로 내려와 바라본.. 삼봉,투구봉,토끼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정상에 이정표..

 

 

정상에 여성 산님.. 오늘 입석사 지나서 부터 카메라 들고 들꽃들 담으시길래.. 정상까지 함께 오른님 입니다^^.

 

 

호랑나비..

 

 

백당나무..

 

 

함박꽃나무..

 

 

이제 이곳에서 이별을 합니다^^. 저는 구룡사 방향 계곡으로 하산...

 

 

도깨비부채...

 

 

구실바위취..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광대수염이 아직까지..

 

 

산꿩의다리..

 

 

 

 

 

박쥐나물.. 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요..

 

 

난티나무..

 

 

까치박달...나무..

 

 

치악산에도 부게꽃나무가 있었네요^^.

 

 

다래...

 

 

참반디..

 

 

애는 근육질인 미스터 서... 서어나무 입니다..

 

 

계곡길 하산 무렵 나오는 무명폭.. 많이 가물기는 했네요..

 

 

잠시 쉬는데 물까마귀 한마리 들렀다 가네요... 

 

 

이제 이다리를 건너면 세렴폭포 갈림길..

 

 

산수국도 막 피어나고..

 

 

기린초..

 

 

우산나물도 꽃을 피우고..

 

 

독활(땅두릅)..

 

 

구룡폭포와 구룡소..

 

 

구룡사..

 

 

구룡사 부도전..

 

 

일주문을 지나고.. 오늘 산길을 접습니다.. 16시 30분 발.. 41번 버스를 타고 원주 시내로...

 

어제에 연이어 조금은 무더웠던 날씨.. 그래도 산에는 바람이 가끔 불어와  션했던 산길 이었네요.. 오늘 산길에서 만나 스쳐 지나간  소중한 인연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