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두타산,청옥산
*산행자:나홀로.
*산행일시:(2006.7.7)
*산행거리:도상거리 약17km..(8시간 50분 소요)
*산행코스:매표소-삼화사-두타산성터-두타산-박달재-청옥산
-연칠성령-문간재-관음사-삼화사.
*구간별 산행시간.
09:10 산행시작
20 삼화사
40 산성갈림길(좌측능선)
10:00 산성터
30 깔딱고개입구
11:30 대궐터 삼거리.
50 쉰음산 갈림길(삼거리)
12:25 두타산 정상(1,352.7m)
13:05 출발(중식후)
13:50 박달재
14:40 학등(청옥산 50m지점)
45 청옥산(1,403.7m).출발
15:15 연칠성령
50 칠성폭포
16:00 사원터
25 문간재 입구(용추폭포와 관음사 갈림길)
16:45~17:00 휴식
17:20 관음사
45 삼화사
18:00 매표소(하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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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주 오랫만에 동해의 두타,청옥을 하고 왔습니다.
15년전에 처음으로 찾은후 참 많은 시간이 흐른후 에야..
다시찾아 가본 아주 귀한 산행 이었습니다.
서해끝 갯마을에서 동해에 두타,청옥을 찾기란 너무 먼길이라.
그때도 우중산행..이번 산행도 1시간넘게 빗속을 걸었네요.
예전의 기억은 가물 거리고 처녀산행이나 마찬 가지 였습니다.
평일 흐린날 임에도 정상 여러팀의 산님들을 만났습니다.
이제 두타산도 여름꽃들이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두타산에서 청옥산 거치어 연칠성령까지 터리풀,노루오줌(흰숙은),산꿩의다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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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산행중 담아온 풍경과 들꽃들 입니다.
매표소 막 지나서 무릉계곡 입구입니다..
삼화사 경내에 대웅전 모습 입니다.
두타 산성터 에서 건너 다본 관음사와 관음폭포 입니다.
관음사를 좀더 가까이 당겨 보았습니다.
두타산 안내문..
산성터 조금 지나서 12산성폭포와 거북바위 입니다.
폭포 아래에 거북바위를 조금더 당겨서..거북이 같나요.두타산 정상석 입니다.
두타산 오름길에 잠시 햇살이 나면 청옥산과 고적대 모습을
잠깐씩 보여 주더군요..청옥산 모습입니다.
좌측이 청옥산이고 우측이 고적대 모습입니다.
청옥산 정상석과 안내문 입니다.
청옥산 지나서 연칠성령 입니다.여기서 부터 소낙비가 내려서
고적대로 가는 길을 멈추고 하산을 서둘러야 했습니다.
하늘문 오름길에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 입니다.
이곳을 올라 조금더 걸으면 관음사 거쳐서 하산길입니다.
무릉계곡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야 하나 운무에
가리워져 하나도 보이지 않더군요.
터리풀..두타산 정상에는 온통 애들로..
둥근이질풀..
참조팝나무.
미역줄나무.
바위채송화.
노루오줌.
냉초.
여로.
초롱꽃.
새며느리밥풀..
산일엽초.
산수국.
산꿩의다리.
동자꽃..
기린초.
나비나물.
국화방망이.
노랑망태버섯.올해도 이녀석을 만나 보는군요.
때죽나무 납작 진딧물집..
야생화 이름중 잘못 된것이 있으면 고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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