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의 산과 야생화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멋져보여..비상계단에서 담았습니다.. 우측 바다엔 썰물이라.. 모감주나무 위에 걸린 낮달^^.

강릉 누나네 상점 처마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4마리의 아가들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시장 한복판에 사람들이 오가고 시끄러울 텐데.. 용케도 자리잡고 아가들을 잘길러 내었군요^^. 이제 곧 새끼들도 둥지를 떠나 갈때가 되었더군요. 제가 어릴때는 시골집 처마 밑에 애들이 귀찮을 정도..

서산시 지곡면 증왕리...낙지한마당..낙지로 유명한 집입니다^^. 오늘 직장 동료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세발낙지가 한마리에 2,200원..3명이서 50마리 뚝딱 하였습니다^^.ㅎㅎ. 낙지 큰애들은 한마리에 13,000원..4마리 넣고 박속낙지탕에 칼국수로 저녁을 하고 돌아왔지요^^. 도착한 증왕리 ..

태안에 백화산을 산행하러 갔다가,산행전에 잠시 둘러본 흥주사 모습들 입니다. 백화산 정상에서 흥주사로 하산하는 코스도 있더군요.태안군민 체육공원(산행들머리)에서 차길로 2.7km 지점에 있습니다. 흥주사 전경.차량 바로앞에 은행나무가 보이고,우측으로 보이는게 느티나무 입니다..

아아! 오월! 그리고 광주 - Qui A Tue Grand-Maman(오월가 원곡) Qui A Tue Grand"Maman (오월의 노래 원곡) Michel Polnareff Michel Polnareff 미셀 뽈라레프는 대표적인 프렌치 팝 가수로 삶의 꿈과 희망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불러 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44년 파리에서 태어나 아버지인 유명한 작곡가 ..

염전.

멀리 부산 금정산 산행후 돌아오는 길에 들린 봉하마을 모습 입니다.천천히 2시간 가량을 돌아 보았습니다.평일 에도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5월 23일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하신지 벌써 1주년이 된다네요..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가네요..한바퀴 도는 동안 착찹한 마음 이었습니다. 영정뒤..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 라는 건 다 아시죠? 이때 세대별 반응이 재미있다는데... 20대는 “택시”라고 외친답니다. 이 말은 “택도 없다 시발로마!!” 이런 뜻이라네여. 좌중의 반응은.... ‘그럴듯 해’...ㅎㅎ 30대는 “물안개!”라고 외친 답니다. “물론, 안 되지 개쉐끼야!!..

상왕산 개심사. 범종루..그리고 여인..ㅋㅋ. 대웅전. 개심사전경.. 큰개불알풀도 피어나고.. 국보 84호..백제의미소 전경 입니다. 관람객이 몇명되니..문화해설사 님이 올라 오셔서 서산마애삼존불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요^^. 좌로부터..과거불(제화갈라보살입상),현재불(석가여래입상),미..

언덕위의 집..그리고 뒤로 태안화력발전소.. 바다. 바람.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