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틴아라샨 트래킹(7월 14일~21일).. 다섯..

이번 키르기스스탄 일정  6일차 이네요..

 

모든 트래킹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카라콜 가라겟 호텔에서 1박을 더 하였고요.. 짐을 챙겨 출폰아타라는 곳으로 전용차량을 이용해 2시간 30분 이동을 합니다. 중간에 점심 식사를 하고 이식쿨 호수에서 한시간 가량의 유람선 관람이 있고요.. 시간이 조금 남았는지 일정표에 없던 선사시대 유적지에 잠시 들렸고요.. 출폰아타 리조트에 도착 체크인 후 귀국을 위해 리조트에 출장 나온 PCR 검사를 하고, 휴식과 저녁식사를 하고요.. 다음날 이식쿨 호수를 좌측에 두고 먼길을 이동하여 키르기스스탄 수도인 비슈케프에 도착(출폰아타~비슈케프는약4시간 소요). 들어 올때 식사를 하였던 한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수케크 도심에 대통령궁과 국회의사당등(빅토르광장과 알라토 광장등) 시내 마트에도 들려 쇼핑하고 공항으로 이동.. 긴 여정을 마침니다..

이동중 주유소에 들려..

 

 

이곳은 선사시대 유적지.. 일정에 없던 곳인데 잠시 들렸습니다..

 

 

기념품을 팔고 있더군요^^.

 

 

무슨 암각화 인지... 설명이 없으니?? ㅎ.

 

 

 

 

 

주변 모습을 대충 담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이식쿨 호수.. 차량으로 다시 이동하여...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약 한시간 가량의 이식쿨호수 유람을 합니다..

 

 

 

 

 

 

 

 

 

 

 

 

 

 

 

 

 

 

 

 

 

 

 

리조트에서 저녁 먹고 수영장등 자유 시간이 있었는데... 반팔 차림으로 호수가에 나갔다 와서 그런지.. 그동안 지친 몸으로 무리를 하였던지 감기,몸살 기운이 있었고요.. 공항으로 이동중 힘들었는데.. 귀국후 자가진단 키트 검사하니 바로 양성 이네요.. 그 동안 잠복기 였었나.. 그래도 모든 일정을 마치고 국내 돌아와 양성 판정 났으니 다행 이지요^^.ㅎ.

 

리조트에서 이식쿨호수 물가에서 담은 카메라 사진은 없네요^^. 대신 아래 스마트폰 사진 몇장^^.

 

 

 

 

 

 

 

출폰아타에서 차량으로 이동(약 4시간)하여 비슈체크로 돌아와 한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시내 한바퀴 관광및 마트에서 쇼핑을 합니다..

 

 

국기 호위병 교대식..

 

 

국회의사당.?

 

 

알라투 광장..

 

 

 

 

 

이곳이 대통령궁 이라네요..

 

 

이날 시내 기온이 35도.. 그래도 그늘에 들어서면 션하다는게 참 신기했다^^.

 

 

비쉬켁의  빅토리 광장은 키르기스스탄의 세계 제2차 대전 전승 기념탑이며 전사 전몰 희생자의 충혼탑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결혼식 사진도 촬영 한다는^^.

 

 

이 기념탑은 1945년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 전쟁중에 희생된 전몰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전승 40주 년이 되는 1985년에 건립한 것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

 

기념탑 안에 있는 여인은 어머니를 상징한다.제2차 세계대전 중에  많은 키르기스스탄 사람들이 희생되었는데 13만명의 키르기스스탄 젊은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 여인상은 돌아오지 못한 젊은 이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아내, 누이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인의 동상 앞에는 영원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데 이는 희생자들의 정신이 영원하고 국민들의 추모의 정이 영원할 것임을 뜻한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