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7월31일)..

코로나 회복중...

체력 상태및 컨디션 좀 체크 할겸 가까운 백운산에 올라 보았네요..

차량을 해발 700m 지점 까지 가지고 오른후 최단 코스로 짧은 산길을 걸어 보았는데..

역시 아직 그 후유증이 만만치가 않네요.. 오름길 다리에 힘이 들어 가지 않네요..흑~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산길을 잠시 걸었고요..

약 5.8km 산길을 야생화 담으며 느리게 걸어 4시간 30분 머물렀습니다.

 

현위치 까지 차량을 가지고 오른후 백운산 정상에 올랐다 쉼터가 있는 임도에 내려선 후 아래 적색 실선(임도)로 해서 현위치로 원점회귀 산행 입니다.

 

 

이곳 차단기 앞에 애마를 주차하고.. 야생화 담으며 느리게 걸었습니다.

 

 

닭의장풀..

 

 

물봉선..

 

 

산여뀌..

 

 

부전나비 종류..

 

 

참나물..

 

 

단풍취..

 

 

누군가 버린 소보로빵..ㅎ.

 

 

말나리..

 

 

푸른여로..

 

 

모시대..

 

 

산수국..

 

 

산수국..

 

 

토현삼..

 

 

모시대..

 

 

이제 주릉에 올라서고요..좌측 금줄을 넘으면 송신소 방향으로 하산길 나오고요.. 우측 정상을 향하고..

 

 

동자꽃이 여기저기..

 

 

여름 장마철이라 버섯이 많이 보이네요..

 

 

광릉갈퀴..

 

 

오랫만에 천마를 만났어요..

 

 

여로를 접사해 보았는데.. 어두운 산길에 아사값 높혔지만 바람이 훼방을 놓네요^^.

 

 

백운산 정상에 서면 원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오늘은 전형적인 여름 장마철 산이라...

 

 

꽃며느리밥풀..

 

 

동자꽃..

 

 

여로..

 

 

 

 

 

큰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속단..

 

 

하산길에 옥잠난초 군락지를 만나고요.. 꽃은 이미 다 지고..

 

 

까치고들빼기..

 

 

달걀버섯..

 

 

산앵도나무..

 

 

원추리도 한창..

 

 

꽃며느리밥풀..

 

 

이제 임도에 내려 서고요..

 

 

구절초 인지... 데이지 종류 이네요.

 

 

등골나물..

 

 

임도에서 내려다 본 시내방향.. 조금 날이 걷히네요..

 

 

자작나무 숲길..

 

 

임도에서 바라본 송신소..

 

 

 

 

 

이제 애마가 있는 임도 끝자락에 도착...

 

 

물양지꽃...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우리 산에 드니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