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터넷에서 원주 들꽃을 검색하다 알게된 음식점.. "들꽃 이야기"를 오늘 에서야 큰누님을 모시고 조카네 가족과 함께 다녀 왔네요^^. 원주시 신림면에 있다는 것만 알고, 네비를 치고 가다 보니..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 치악산 상원사 가는길.. 성황림을 지나서 23번 버스 종점 거의 다가서 좌측에 있더군요.. 작은 공간의 주차장은 만차이고, 대기 시간이 1시간이 넘는 다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결국 2시간 다 걸려서 나왔네요.. 나오면서 계산을 하는데 사장님 왈 일요일 이지만 오늘 따라 유독 많은 손님들이 오셔서 많이 기다리게 했다고 하네요^^. 들꽃 이야기 정문...우측에 으아리꽃이 한창이군요^^. 위의 사진은 나올때 담은 것입니다.. 오후 5시가 영업 끝나는 시간인데, 3시쯤 인가 준비된 음식..